세린이의 웃는 얼굴은 언제나 봐도 이쁘지요.

요즘 새벽에 자주 깨거든요.
엄마, 아빠 고생 안시키는 착한 아기에서 악동으로 거듭나는 시간들이였지요.
새벽에 안자고 보챌땐 욱~ 하다가도...
아침에 일어나 방긋방긋 웃는 얼굴을 보면 스르륵~ 노곤노곤~

어디서 배워온 눈찡긋인고~



장난꾸러기 모습이 보이죠?

 
이빨 보세요~ 아랫니 두 개가 올라왔어요. ^^
 

세린아~ 이유식 흘린거 봐라~


바운서 밑에 기어들어가 놀고 있습니다. --;


우와~ 엄마! 여기 별천지에요~


히~ 새로운 놀이감 발견!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세린...아주 뿌듯합니다~

그치만 새벽에 잠깨는 건 좀 어떻게 안되겠니?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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