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려서 시원하게 입고 놀고 있는 세린입니다.


엄훠~ 엄마! 제 옷이 좀 야하지 않아요?


세린아~ 옷이 커서 그래..이렇게 임시방편으로 묶어줄께~


요즘 세린이는 블럭을 가지고 놀다가...
요렇게 입을 가져다 대고는 숨을 훅훅~ 불어넣으며 느낍니다. --;;;;;;

음~~~~~~~~~~~  느끼고 싶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긴 녀석~ ^^


여름에 입을 시원한 옷이 별로 없길래...
쬐금 구입했지요.
선물받은 옷으로 버텨오다 처음 사는 옷이라...어색어색~ ^^;
세린아~ 좋니? ^^


요건 엄마랑 비행기 놀이하는 세린입니다.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흐...엄마..재미가 그냥 그럭저럭 이네요~


컵에 물 마시기 연습을 해봤습니다.
아빠의 에스프레소 잔이 세린이 물컵으로 낙찰!!
처음치고는 잘 받아마시더군요.
이제 서서히 컵으로 먹는 연습을 해야할까 봐요~ ^^
너무 늦은건가....--;
이렇게 마시는 거에요?


오오오~~~ 뭔가 들어온다~


커허~~~~~ 물맛 조오타~~~


세린이와 보낸 일요일 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세린~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알았지?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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