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퀴즈왕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섯 문제를 맞추면 '퀴즈왕이 되신 걸 축하합니다~'란 소리가 나오는데요.
그거 듣는 재미에 열심히 하고 있네요. ㅎ

퀴즈 맞추는 중


동글동글 동글이~


오른쪽 쌍꺼풀은 어디로 갔니? --;


요즘 빠져있는 선생님 놀이인데요.
스툴 의자 가지고 와서 앉은 후에 이것저것 얘기해 줍니다.
하는 걸 구경하고 있으면 너무 재밌어요. ^^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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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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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부은 눈 때문에 부~~~해 보여요.
그나마 있던 얇은 쌍꺼풀도 속으로 쏙~ 숨어버리구요.

쑥쓰러운 듯 자랑하고 있어요.


가방안에 보물 넣어놨네요~


목욕하기 전 사진 찍자고 했더니 또 열심히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젠 제법 자세를 취해 주네요.

엄마~ 요거 보세요~


쁘이~~


^^

 


살짝 웃을까 말까~


자연스러운 표정 좋고~
 
 
엄마는 요런 표정도 너무 좋단다~ ㅎㅎ


아침에 바로 일어났을 때 보면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데 저녁엔 쏙~ 가라앉아서 사진도 잘 나오는 듯 싶어요.
요즘 애교가 부쩍~ 늘었어요.
이뻐~ 이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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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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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쌍꺼풀이지만 돌아왔어요~
그동안 아파서 열꽃에 붓기도 하고 그래서 없어졌었는데 돌아왔네요.
반가워~ 엄마의 희망인 쌍꺼풀~!

왔구나!


세린이 너두 좋지?


어머나~ 너무 좋은 거 있죠?


예전처럼 많이 많이 먹고 건강해 지자~


아빠랑 하는 비행기 놀이입니다.
우리 세린이 재밌는 지 꺄르르~ 웃어주네요.
손에 든 뻥튀기를 놓지 않는 세린!! ㅎㅎ

으하하하~ 재밌어요~~


컨디션이 좋은 지 짜증도 안내고..
너무 잘 놀아 주네요.
우리의 착한 세린이로 돌아와줘서 너무 기쁘단다~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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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렸어요. --;;;;;;;;;;;
정말 안정적이다 싶을 정도로 자리잡았다 싶었는데..
어째 요즘 너무 잘먹는다 했어요.
얼굴에 살이 붙을려고 하는가~ 아침에 일어나면 부~~~ 한게 토실이 모드 입니다.
물론 잘 먹는 건 엄청 고맙지만 다시 촌스러븐 세린이로~ ㅋㅋㅋ

엄마? 나 쌍꺼풀 없어진 거에요?


에이~ 뭐 어때요? 이 정도도 괜찮지 않나요?


우수에 젖은 눈빛 괜찮잖아용~


엣쥐있는 요런 패션으로 커버하면 되지요~


걱정 마시고 간식 더 주세요!!!



흑....그러렴~
잘 먹는게 최고닷!
언젠간 또 생기지 않겠니? ㅎㅎ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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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나니 또 쌍꺼풀이 생겼어요.
요놈의 쌍꺼풀은 하루 반짝 생겼다 없어지는 요술 쌍꺼풀이에요. --;

쌍꺼풀이 생기면 깜찍한 세린이로 변신하고,
없어지면 밋밋한 세린이로 돌아오고..ㅎㅎㅎㅎ

맛있어?


깜찍하죠? ㅎ


가끔씩 놀다가 바닥에 엎드려서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아마 졸립거나 뭐...그런 기분일 때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볼때는 너무 귀엽답니다~ ^^

음냐~ 엄마~ 만사가 다 귀찮아요~


바운서에 이어 점퍼루 밑에 꽂힌 세린이에요.
점퍼루 옆으로 기어가서 봉을 잡고 일어나거나 밑으로 들어가 요렇게 끈을 만지작 거리면서 놉니다.

엄마~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점점 노는 반경이 늘어나고 있어요.
좋은 현상이겠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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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놀이방매트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 보면..
꼭 패티 앞에서 그러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인 지 원~

패티 안녕? 잘잤지?


간만에 세린이의 눈에 쌍꺼풀이 졌네요.
그저 좋아 죽는 엄마, 아빠 입니다.

히~~ 엄마 나 이뽀요?


우리 세린이 엄마랑 맞추기 놀이를 합니다.

자~ 여기에 뭐가 있을까요?

자~~~~~ 보여줘 볼까요?

짜잔~~~~~~~~ 패티 입니다~

내 사랑~  춉~


흐흐....
정말 패티 인형을 사줘야 할까 봐요..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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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라 그런 지..
관절들의 유연성이 대단하네요.
일자 찢기는 기본이고...
혼자 놀면서 다리를 움직이는데 사진을 보세요.
깜짝 놀랬습니다. --;;;

헛...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지? --;



이쁘게 혼자 노는 시리즈~ 1

이쁘게 혼자 노는 시리즈~ 2

진상 부릴려고 준비중~ (근데 왜 이렇게 귀엽죠? ㅋ)
참...쌍꺼풀이 또 생겼어요.
이젠 반나절씩 생기다가 없다가...그러네요.
희망이 보여~ 보여~

...

이제까지 아기 침대에서 재웠는데..
점점 세린이가 커가고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자꾸 몸부림 치다가 침대 옆에 부딪혀서 잠도 푹~ 못자는 것 같구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재워본 지 몇일이 지났네요.
혼자 뒹굴거리면서 잘 자는 것 같아서 좀 더 해보려구요.
제가 모서리에서 같이 자는데 자꾸 제쪽으로 굴러와서 툭툭 칩니다. --;;
엄마를 구석으로 모는 세린...같이 좀 자자~~~


쿨쿨~~~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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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오마나~~~
우리 세린이 이쁜 쌍꺼풀이 생겼어요.
가끔 눈을 비비거나 자다 일어나면 생기긴 했었는데 요렇게 선명하게 오래간 적은 첨입니다.

너무 이쁘죵?  세린아 이참에 눈에 힘 팍팍 줘라~ ^^


이쁘다고 칭찬해 주니 좋은 듯 웃어주네요~



옆모습~ (클릭해서 보시면 더 크게 보여요 ^^)


으히히히~ 익살꾸러기 버전의 세린..ㅋ


띠리리~띠리리~ 요건 영구 버전의 세린


세린이에게 새로운 놀이가 생겼습니다.
범보의자의 푹 들어간 엉덩이의자 부분을 자꾸 유심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안에 작은 장난감들을 집어넣어 줬더니 마치 보물상자에 물건이 가득한 것처럼...
고걸 하나씩 밖으로 빼면서 놀고 있습니다. ㅎ
범보의자의 발 구멍 부분에 양팔을 하나씩 끼우고요..푸하하~
하나~ 두울~ 장난감을 다 빼고 나면 엄마 아빠가 다시 몽땅 넣어주지요.
그럼 또 고걸 빼면서 놉니다.
벌써 소꼽장난을 사주어야 될라나...ㅎㅎㅎ

보물상자 놀이에 푹~ 빠져있는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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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됐을 때는 쌍꺼풀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 버리고 전형적인 외가풀로 바뀌더군요.
자다 일어나거나 가끔 눈을 치켜 뜰 때 한번씩 생겨서 조금 크면 쌍꺼풀이 생길 것 같기도 한데...
엄마의 욕심인가요? 잘 안생기네요. ㅎ
저도 태어날 땐 없다가 2~3살때쯤 생겼다고 하니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요건 자다 일어나 잡힌 세린이의 쌍꺼풀 모습 입니다.


엄마~ 나 일어났쪄용~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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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린이에게 점퍼루가 왔습니다.
사주고 싶었으나 폭등한 환율과 몸무게 제한으로 몇 달 못타는 이유도 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여를 했지요.
대여를 하면서 좀 찜찜하긴 했지만 다행히 아주 깨끗한 점퍼루가 왔더군요.

점퍼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가들도 있다고 하여 과연 세린이가 좋아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왠걸!!!!
우리 세린이에게는 딱~ 맞는 장난감이였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세린이를 보니 정말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도착했을 당시 전체 모습 (생각보다 큽니다.)



둘레에 장난감들이 있는 점퍼루 의자



세린이 첫 시승식을 하다! (아직은 얼어있음)


 

일단 주변 장난감을 천천히 만져보고~


 

살살 발걸음도 떼어 보고~


 

엄마~ 나 요거 슬슬 타볼까용?



슬슬 발걸음을 떼어보는 세린이~



흐~ 이거 재미있는데용?

 

으헤헤헤헤헤헤헤헤~~~~ 너무 신나요~

세린이가 너무 잘놀아주니 뿌듯하네요.
좀 빠르지 않나 싶어 걱정했었는데 너무 무리해서 타게 하지만 않으면
최고의 장난감이 될 듯 싶습니다.
세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 아빠는 바보가 된답니다~ ^^



요건 보너스 샷!! 엄마~ 나 쌍꺼풀 어때용?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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