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서 회복되어 서서히 기운을 차려가고 있는 세린입니다.
몸에 열꽃도 서서히 사그라들고 있고, 아직 입맛은 다 못찾았네요.

제가 좀 아팠더랬어용~


이제 다 나아서 괜찮아졌어요~


이제 밥도 많이 먹고 더 건강해질 꺼에요~


요렇게요~ 히히~


서서히 힘이 돌아와서 장난감도 번쩍번쩍 들지요.

으라차차~ 함 들어볼까나~


자~ 심호흡 한 번 하고~


여응차~


저 힘이 장사인 아가에용~


그래도 이쁘게 봐 주세용~~


요즘 장난감 가방을 쏠쏠찮게 들고 다니네요. ㅎ
가방 하나 사줘야 할라나...ㅋㅋ

아흠~ 심심해...마트나 가볼까나~


자~ 가방을 챙기고~


가볼까나~


아님...차를 끌고 가볼까나~


아차~ 밀고 가는 거지?


외할머니가 사주신 찍찍이 소꿉장난감이 있었는데..
아직 방법을 몰라 그냥 갖고 다니면서 놀았었지요.
근데 드뎌 알아버렸습니다.
저거 찍찍이 부분이 날카로워서 뜯는 방법을 몰랐음 했는데..
아직 힘이 모자라서 씩씩거리면서 뜯고는 좋아하네요. 허허~



이런 모습 보면 정말 언제 컸나...싶어요.
요번에 열나고 아파서 맘이 아팠는데...부쩍 자란 것 같아 이쁘게만 보이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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