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요렇게 통통하니 부어 있어요.
코는 왜 파니? ㅎㅎ
 
 
요즘은 이불이나 담요같은 걸로 몸을 숨기고서는 옆에 가면 여깄지~ 하면서 노는 걸 좋아해요.
깜작 놀래키기 놀이인가 봐요.
어디 숨었는 지 엄마는 다~~~~~~~ 아는데 말이죠.  ㅎㅎ

세린이 여깄지~~~


사진기를 들이대면 "김치~", "이쁜짓~" 하면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이뻐~
 
 
오늘 오랜만에 카레를 해줬는데 너무 잘먹는 세린.
뜨거우니 후후~ 불면서 먹으라고 하니 나름 열심히 불면서 먹습니다.
맛있어~ 하면서 먹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
맛있어요!!


저녁 먹고 사과로 후식 먹는 중


대부분 먹는 사진인 듯...^^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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