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세린이 오만걸 다 물어뜯네요.

세린아..입에 물고 있는 그게 모니?


테이블 모서리는 못 먹는 거란다.

 

케이블까지...--;;



점점 더 애교가 많아지고 있는 세린입니다.
물론 엄마, 아빠가 생각하기에 그렇다는 거지요...ㅎㅎ
소파에 앉아 있으면 기어와서 안아달라고 팔뻗고 씨익~ 웃습니다.
그 미소에 안아줄 수 밖에 없지요. ^^
아빠가 그 모습에 샘이 났는 지 발끝 사진을 찍어놨네요.
엄마한테 안기려고 까치발 들고 팔 벌리고 있는 세린이에요.


엄마에게 안겨 만족하고 있는 세린..ㅎㅎㅎ


요맛에 말썽 피워도 다 이쁘게 보이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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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세린이가 옹알이처럼 엄마~ 아빠~를 하는데..
가끔씩 두개를 붙여서 얘기할 때가 있어요.
그땐......둘다 너무 좋아 펄쩍 뛰지요. ㅋㅋㅋ

부모님들께 보내드릴 핸폰 동영상을 찍다 마침 엄마~ 아빠~ 의 순간을 포착!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엉망이지만 소리는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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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힘이 많이 세지긴 했나봐요.
범보 의자도 번쩍번쩍~ 듭니다. ㅋ

세린아? 너 뭐먹니?


한참 범보의자와 씨름을 하고 난 뒤에 얼굴이 상기된 세린~


그러다 쑥쓰러운 지 웃습니다.


다음 목표로 달려갑니다.

요잇차~ 다음은 요거!


ㅋㅋ...마우스 요것 참 맛있겠는걸~


쩝~ 침을 질질 흘리고..


엄마한테 잡혀서 치발기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쩝~ 아쉽다~


세린이가 아침에 쭈쭈 먹을 때부터 좀 이상하더라구요.
조금 먹다 켁켁 거리면서 이잉~~~ 울고..
배는 고픈 지 또 달라고 입은 벌립니다.
그러다 다시 먹다 켁켁 거리면서 기침하고..이잉~ 울고..
좀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목이 좀 부었다고 그러시네요.
허허..목감기인가 봅니다. --;;
밤에 추웠나....엄마의 부주의인 것 같아 속상합니다.

아픈것도 그렇지만 뭘 잘 못먹으니 그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쭈쭈를 거의 못 먹어서 간식이라도 챙겨줘 봅니다.

으거적~ 배가 고파요~


그래서 그런가....힘이 없어요~


쭈쭈만 빼고는 잘 넘어가나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가..허허~

음...요거 맛이 괜찮은데요?


이거라도 많이 먹어 둬야지~


엄마~ 더 없어요?


아파도 많이 보채는 거 없이 착하네요.
놀때는 잘 노는데.....쭈쭈 먹을때가 문젭니다.
뭐 넘길때 목이 따가운 게 자기딴에는 이해가 안가나 봐요.
당황해하면서 웁니다. --;;
지켜보는 엄마, 아빠는 무진장 속상하지요.
세린아~ 어여 낫거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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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한동안 쭈쭈 혼자 먹기를 맹연습 했었는데..
요즘은 안 시키다가 줘봤더니 혼자 먹긴 하네요.
배고플 때는 쪽쪽 잘 먹다가 중간 정도 먹으면 입에 넣었다 뺐다...장난을 쳐요.
아직은 이른가 봐요~ ^^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요건 조명에 비친 세린이의 손이 이뻐 찍어 본 거랍니다~
어느 틈에 손도 많이 커지고...
내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되는 손이였는데..
많이 컸네요. ^^



저 많이 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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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이빨이 나느라 간지러운 지 뭐든 물고 빨려고 하죠.
엄마, 아빠가 안아 줄때엔 옷을 물어뜯고, 팔뚝도 물고..
같이 놀다가는 다리도 물고...ㅎㅎㅎ
세게 물지는 않고 슬쩍 물려고 시늉만 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짜증이 날 땐 심하게 물때도 있어요.
아직 퍼런 영광의 상처가 남아 있답니다.

엄마~ 내가 언제 그랬다 그러세용~



우리 세린이 어여 이빨 다 나고~
맛난 거 많이 먹자~~

네~~~~ 엄마~~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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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in~ Come in~ Come in~ 다른 세상으로~~
우리 세린이 머리스탈이 산다라박~ 같지 않아요? ㅎㅎ


ㅎㅎㅎㅎ...
세린이가 머리숱은 별로 없는데 앞머리가 이젠 제법 이마 밑으로 내려와서..
송글송글 맺힌 땀때문에 이마에 척~ 달라 붙길래...
머리를 묶어보았네요.


사과 같은 내 얼굴~ 이쁘기도 하지요~


어머!!  저 깜찍하지 않나요?


사알짝 얼굴을 기대주는 저 애교~
엄마, 아빠 녹아요~ 녹아~ ^^

엄마~ 저 보세요~

저 이쁘죠~~~~~~~~



간식 먹고 있는 세린이에요.
배가 출출했는 지 아구아구~.....다 먹어치웠답니다~

엄마~ 앉을 때는 요렇게 여성스럽게 앉도록 해야해용~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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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안전용품 사러 토이저러스에 갔다가 패티 인형을 발견!
기쁜 마음에 얼렁 사줬지요.
하지만...........이뻐하기 보담은 그냥 물어뜯고 있습니다. 흐흐..

아흠~ 패티가 들고 있는 공이 맛있네~


엇~ 내가 너무 정신없이 물어뜯었나요?

저녁에 목욕하고 머리를 뒤로 싹~ 넘겨 빗었더니..
ㅋㅋㅋ....
못보던 얼굴의 세린이네요~

엄마~ 저 어때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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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저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엄마~ 제 미모가 좀 괜차안춍?~



그러엄~~~ 우리 세린이가 얼마나 이쁜뎅~


 

으히히히히~

 

쳇~ 전 진작에 그런 줄 알았어용~ 아흠~ 이쁜것도 피곤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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