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쭈쭈 먹고 트림 시키고는...
거실에 나와 러닝홈 옆에 내려놨더니 짚고서는 벌떡 일어나 놀고 있네요.
사 준 보람이 있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근데 아직 건전지를 못 넣어줬어요.
그래야 불도 반짝반짝 하고 소리도 날텐데...--;

엄마~ 이게 뭐에요?

음..이건 해바라기인가? 휭휭~ 돌아가네~

요건...해님, 달님인가봐~
 

문 앞에서 기념 촬영도 하고~


엄마~ 파란문이 쵸큼 맘에 드네요~


놀다보니 더워서 옷도 갈아입고~

유후~~~~ 엄마! 다시 기념 촬영 해주세요~


문 열어서 회전판 돌리고~~ 문 다시 닫아주고~~
문 열고 기어나오기~~

세린아~ 재밌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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