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루는 우리 세린이한테 타고 노는 거 외에도 쓸모가 많답니다.
봉잡고 일어서기, 밑에 들어가 놀기, 점퍼루 타기, 응아 도우미(ㅋㅋㅋㅋㅋㅋ...)등..
마지막 응아 도우미는 아침에 세린이가 일어나서 응아 못 눴을 때 점퍼루 한번 태워주고..
내려놔 보면 80~90% 정도 응아가 있어주십니다. ㅎ
아아주~~~~ 유용하지요. ^^

요렇게 손가락 끝이 하얘지도록 봉을 잡습니다.


엄마? 불렀어요?


욧! 앵무새 장난감이 말을 안듣네~


요렇게~~~ 기대서 쉬기도 합니다.


가만 있어 보자~ 요게 뭐더라~


욤욤~ 점퍼루 놀이~


조그만 블럭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하납니다.
요거 던졌다가 다시 주우러 가고, 다시 던지고....쫓아가고..그렇게 놀고 있네요.

재밌어?


세린아~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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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나니 또 쌍꺼풀이 생겼어요.
요놈의 쌍꺼풀은 하루 반짝 생겼다 없어지는 요술 쌍꺼풀이에요. --;

쌍꺼풀이 생기면 깜찍한 세린이로 변신하고,
없어지면 밋밋한 세린이로 돌아오고..ㅎㅎㅎㅎ

맛있어?


깜찍하죠? ㅎ


가끔씩 놀다가 바닥에 엎드려서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아마 졸립거나 뭐...그런 기분일 때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볼때는 너무 귀엽답니다~ ^^

음냐~ 엄마~ 만사가 다 귀찮아요~


바운서에 이어 점퍼루 밑에 꽂힌 세린이에요.
점퍼루 옆으로 기어가서 봉을 잡고 일어나거나 밑으로 들어가 요렇게 끈을 만지작 거리면서 놉니다.

엄마~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점점 노는 반경이 늘어나고 있어요.
좋은 현상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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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나봐요.
가끔씩 폭발적인 아우라가 나오거든요.

엄마~ 내 카리스마 어때요?


그러다가 요렇게 깜찍한 표정을 지어 주기도 합니다.

요잇~ 엄마~ 나 이 탁자에 올라가도 되요?

이 티슈 봉지~ 내가 다 먹어버릴꺼야!!

다시 새초롬~~


다시 깜찍~

이번엔 좀 해맑게~


몇일 전 코 파는 모습을 포착했었는데...
코파는 거에 재미를 느꼈는 지 매일 팝니다. --;;
이 일을 어찌해야 될까요~~~
오늘 찍은 사진중에 코파는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 러쉬 들어갑니다. 흑~~
세린아~ 너무 심하게 찌른 거 아니니?

코를 파고 책에 묻히는 만행을! 판 뒤에 손가락을 튕겨주는 센스도!

흠...지켜봐야 할까봐요.
과연 언제까지 저러고 있는 지..허허~ 못하게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쿨럭~


세린이 기는 모습 3종 세트 입니다.
쓰리



오늘 제 사진 잘 보셨어요?

으헤헤~ 좀 재밌으셨어요?

담에 또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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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세린이를 봐주시는 동안
저희 부부는 약간의 휴식을 취한 터라...사진이 적습니다. ㅋㅋㅋ
엄마는 보고 싶었던 세린이를 보셔서 좋고, 저희는 살짝 쉴 수 있어서 좋고~
이게 일석이조 아닐까요? 허허허~


세린이 표정 모음~ ^^

귀여운 세린이~


오늘 따라 응가를 푸짐하게 두 번이나 누는 바람에..
바지를 두 번 갈아입었습니다.
갈아입었다는 거는 네에.....샜다는 거지요.

외할머니를 보면서 신나게 점퍼루를 탔는데 이미 그 안에 응가가 세상을 보고 있었던 거지요.
덕분에 점퍼루 시트도 오랜만에 목욕을 했습니다.
다른날엔 그냥 엉덩이를 타고 등으로 응아가 올라오는데 오늘은 세상구경을 하고 말았네요.
외할머니가 계셔서 그런 지 약간의 조증 증세를 보이던 세린이였습니다. ㅋ

저녁에 엄마께선 내려가시고 저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이제 또 일주일을 신나게 시작해 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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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 대여하고선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어찌나 잘 가지고 노는 지 활용 100% 에요.
이거 없었으면 세린이 보기가 더 힘이 들었을 것 같네요. 허허~

드디어 우리 세린이 이가 났어요.
아래 잇몸이 하얗게 된 게 이가 날 것 같더니 드디어 이가 "날 보세요~" 하면서 올라왔네요.
웃을 때 아래 잇몸에 하얀 이가 보이시나요? ^^


개구장이 웃음~



요건 첫번째 사진 확대 입니다. 좀 흐리긴 하지만 이가 보이죠?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


요즘 손동작이 좀 세밀화 되어졌다고나 할까요?
손가락 움직임이 정교해지고 자기 맘대로 움직이는 손이 신기한 지 자꾸 쳐다봅니다.


엇~ 내 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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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를 신나게 타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힘이 드는가 봅니다.
예전엔 칭얼 거리며 내려달라고 하더니..
요즘엔 저렇게 뒷받침에 머리를 기대고 쉽니다. ㅋㅋ


엄마? 나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어허~~~~~~~~~~~~~~~ 좋고나~~


신나게 놀고 맛있는 쭈쭈 먹을 시간이 되면...
또 혼자서 먹어보겠다고 시도를 합니다.

세린아~ 거기가 아니자나~


그러곤 요렇게 코~ 하고 잠이 듭니다.



요즘 옆에 사람이 없으면 불안한가봐요.
옆에 없으면 기어와서 같이 놀자고 하네요. 허허~


아빠~ 같이 놀아요~



와서 이렇게 웃고 있는데 어찌 이쁘지 않겠어요~

 

우리 세린이 이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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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점프도 하고 나름 재밌게 놀고 있네요.
얼굴은 장난감에 가려서 잘 안보이고 발동작을 봐주세요. ^^
귀여워~ 귀여워~


이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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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린이에게 점퍼루가 왔습니다.
사주고 싶었으나 폭등한 환율과 몸무게 제한으로 몇 달 못타는 이유도 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여를 했지요.
대여를 하면서 좀 찜찜하긴 했지만 다행히 아주 깨끗한 점퍼루가 왔더군요.

점퍼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가들도 있다고 하여 과연 세린이가 좋아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왠걸!!!!
우리 세린이에게는 딱~ 맞는 장난감이였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세린이를 보니 정말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도착했을 당시 전체 모습 (생각보다 큽니다.)



둘레에 장난감들이 있는 점퍼루 의자



세린이 첫 시승식을 하다! (아직은 얼어있음)


 

일단 주변 장난감을 천천히 만져보고~


 

살살 발걸음도 떼어 보고~


 

엄마~ 나 요거 슬슬 타볼까용?



슬슬 발걸음을 떼어보는 세린이~



흐~ 이거 재미있는데용?

 

으헤헤헤헤헤헤헤헤~~~~ 너무 신나요~

세린이가 너무 잘놀아주니 뿌듯하네요.
좀 빠르지 않나 싶어 걱정했었는데 너무 무리해서 타게 하지만 않으면
최고의 장난감이 될 듯 싶습니다.
세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 아빠는 바보가 된답니다~ ^^



요건 보너스 샷!! 엄마~ 나 쌍꺼풀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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