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아 누던 중에 아빠가 사진을 찍자 부끄럽다고 수건으로 가리고 있어요.
그러다 어느새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해주네요. ㅎㅎ

 귀여워~~


외출해야 하는데 곰돌이 친구한테 그네를 태워주느라 바쁩니다.

친구야~ 그네 태워줄께~~

 
블럭통은 왜 뒤집어 쓰고 그러니?


귀여운 우리 개구쟁이~


가끔은 떼도 쓰고, 밥 안 먹는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기도 하지만..
혼자서도 잘 놀고 너무너무 착한..
이렇게 말을 잘 듣는 아기도 없을 꺼라 생각해 봅니다.
엄마가 잘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고맙기도 하고 그러네요.
세린~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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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세린이를 봐주시는 동안
저희 부부는 약간의 휴식을 취한 터라...사진이 적습니다. ㅋㅋㅋ
엄마는 보고 싶었던 세린이를 보셔서 좋고, 저희는 살짝 쉴 수 있어서 좋고~
이게 일석이조 아닐까요? 허허허~


세린이 표정 모음~ ^^

귀여운 세린이~


오늘 따라 응가를 푸짐하게 두 번이나 누는 바람에..
바지를 두 번 갈아입었습니다.
갈아입었다는 거는 네에.....샜다는 거지요.

외할머니를 보면서 신나게 점퍼루를 탔는데 이미 그 안에 응가가 세상을 보고 있었던 거지요.
덕분에 점퍼루 시트도 오랜만에 목욕을 했습니다.
다른날엔 그냥 엉덩이를 타고 등으로 응아가 올라오는데 오늘은 세상구경을 하고 말았네요.
외할머니가 계셔서 그런 지 약간의 조증 증세를 보이던 세린이였습니다. ㅋ

저녁에 엄마께선 내려가시고 저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이제 또 일주일을 신나게 시작해 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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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외가댁 방문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공항에서 바라본 눈 쌓인 한라산



엄마~ 나 뱅기 타는 거 긴장되는데용~


이번엔 비행기안에서 둥실이가 잠이 들지 않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얌전하게 아빠, 엄마랑 놀면서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오~ 도착했어용?

 
집으로 오는 택시안에서 둥실이는 완전 쿨쿨~ 모드로 돌입!
엄마품에 있던 그 자세 그대로 자고 있네요..ㅎㅎ


난 얼음!


몇일 비워뒀던 집안을 청소하고, 둥실이랑 놀아주었답니다.
오면서 땀도 많이 흘려서 목욕도 하고...
열흘만에 응아도 눴답니다.
그치만 목욕하는 도중에 욕조에서 응아를 누는 바람에 아빠, 엄마가 많이 당황을 했지요...ㅋㅋㅋㅋㅋ


엄마! 피부관리는 살살 해주세요~



여기까지 외가댁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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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르고 자는 둥실이...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결혼기념일이지만 무얼하지 않아도 젤 큰 선물인 둥실이가 있어서 행복한 날입니다.



오전내내 잘 놀다가 저녁에 손님이 왔을 때를 딱 맞춰 응아를 누어주신 둥실이...^^
요번엔 5일만이다.
응아 뒷처리 후 세면대에 척 올려놓은 발을 찰칵~
너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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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창피해라..ㅎㅎ
예방접종 받고 나서 목욕은 못하고...
코청소 하는데..허헛!!  집게에 끄집혀 나온 이것은~
정말 대박입니다. ㅎㅎㅎㅎㅎ
아빠, 엄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둥실이왈 : 오옷~ 엄마~ 너무 창피해욧~



요즘 부쩍 손을 빠는 둥실이..
쪽쪽쪽쪽~~ 잘도 빱니다..ㅎㅎ



이렇게 잘 놀다가 갑자기 칭얼거리는 둥실이..
주사 맞고 난 뒤에 열나는가 싶어 아빠, 엄마를 긴장시켰는데...
왠걸!!!
8일만에 눈 응아였답니다~~~
시원하게 누고 편안해진 둥실이 푹~~~ 자거라~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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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욜날을 마지막으로 못 눈 응아...
물방구와 함께 오늘 드뎌 시원하게~ 눴어요~~ ^^

참...부끄럽지만 큰 코딱지 4개도 꺼냈답니다~ ㅎㅎ

아빠랑 놀고 있는 둥실이에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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