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백일이라서 오전에 백일상을 차린 뒤에..
후다닥 치우고선 세린이 외가댁으로 출발했어요.
회사 복귀하기 전에 다녀오는 마지막 외가댁이네용.


엄마~ 나 또 뱅기 타용?



엄마~ 나 착하게 있을께요~


착한 우리 둥실이 뱅기 뜨자마자 움찔 한번 하더니 그냥 잠이 드네요.


쿨~ 쿨~


할머니, 할아버지 보러 가자~~~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