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팔불출 아빠, 엄마인가 보다.
오전에 혼자 누워 모빌 보던 둥실이...
갑자기 옹알옹알 하다가 큰소리로 지른 외마디!

엄마~~

오빠랑 나랑 동시에 놀라서 서로 쳐다보고..ㅎㅎㅎㅎㅎ
옹알이로 우연하게 나온 소리지만 너무 신기해 했다.

오늘 두번이나 엄마 소리 들은 나는 행복하네~~


사색에 잠긴 둥실이... 아빠가 찰칵~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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