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위로 오리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작은 모양도 제법 오래내는 군요.

이 앙~ 물고 오리기 중


척척 잘도 오려냅니다.


귀엽지요?


자기 작품이라며 뿌이를 해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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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아침엔 선블럭을 꼼꼼하게 잘 발라줘야 해요.

이쁘게 잘 발라주세요~

저녁엔 엄마랑 종이 오리기 놀이.
종이로 가위, 바위, 보 손모양을 오려서 가위바위보 놀이를 했어요.
우리 딸이 꾀를 내서 엄마는 보자기 두 개를 가지라고 하네요.
자긴 가위랑 주먹 하겠답니다.
뭐야..--;;

진지하게 오리기


들쑥날쑥 해도 잘 오리죠? ^^


그래도 재미있게 같이 놀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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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가 대충 묶어준 머리가 왠지 청순하게 보이네요. ^^
고슴도치 엄마 눈에 뭔들 안 이쁘겠어요. 허허허~

청순~


요즘 세린이가 즐겨 먹는 오미자차~


오미자청에 물 타서 주면 얼마나 잘 먹는 지요.
이번 가을에 오미자가 나오면 왕창 만들어 둬야 될 듯 싶네요. ^^

간식 먹고 공작 놀이 하고 있어요.
종이를 반으로 접고 가위로 오린 후에 펼치면 온전한 모양이 되는 놀이인데요.
세린이가 무척 신기해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가위로 오리기 하는 거에 푹~ 빠져 있는데 좋네요. ^^

쓱싹쓱싹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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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드는 지 종이를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한 번 놀고 나면 온 집안이 종이 조각으로 가득 차네요. 허허~

뭐 만들어?


열심히도 합니다.


간식도 먹으면서~


^__^


그래..딸아~
너만 재밌다면 얼마든 지 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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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르고 붙이고 공작 놀이에 조금 심취되어 있는 우리 딸 입니다.

집중해서 자를 때면 입모양이 요렇게 변해요.


완전 예술 중!!


종이컵을 가지고 강아지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작은 거지만 어찌나 좋아하는 지요.
자주자주 같이 만들기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저녁은 맛있는 고기에 상추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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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머리 산발하고서는 퍼즐 놀이 하고 있어요.

달리는 사람 인가? ^^;;;


종이를 접기도 하고 가위로 오리기도 하면서 놀이 할 수 있는 책이 있더라구요.
저렴하길래 사봤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서비스로 붙어 있는 가위는 허접 플라스틱 가위라 잘 안들긴 하지만..
자르는 흉내는 낼 수 있어요. ^^;;

하마 오리는 중


자랑하는 중

 
짜잔~~


가위 놀이가 끝나고서는 포도 간식을 맛있게 먹어줍니다.
요즘은 사과에 이어서 포도에 맛을 들인 세린.
수시로 '포도~ 포도~' 를 외쳐댑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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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머리 묶기 전 사진 입니다.
큰 아이처럼 나왔지요?

저....린이라고 해요~ ^^;;;



요즘 종이 자르기에 흠뻑 빠져 있어요.
날도 잘 안드는 아기(?)가위로 종이를 끈기있게 잘라 줍니다.


제법 진지합니다.



나름 길게 길게 잘라줘요.



요즘 다시 젓가락을 쓰기 시작했어요.
한동안 안줬었는데 한번 쓰고 나서는 계속 달라 하네요.

뭐가 그리 좋으니?


 

이뻐이뻐~ ㅎㅎ


 
요즘은 제법 의사소통도 되서 엄마, 아빠 눈에 하트가 뿅뿅 그려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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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아 오전에 살짝 외출을~

마음이 급해 먼저 신발 신고 있어요. ㅎ


다녀와서는 늦은 낮잠을 시도해 봅니다.
요즘 세린이한테 보여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아주 흥미롭게 봐주네요.

엄마~ 너무 재밌어요~


낮잠 잘 자고 일어나 놀고 있는데 갑자기 가위로 쿠션소파를 뜯고 있는 겁니다.
헉!! 왜 그러니?
안된다고 했더니 서럽게 울어 주시고~

아주 정성스럽게 뜯는 중~


으앙~~~~~~~~~~


아빠랑 블럭 놀이도 열심히 해줍니다.
미니카를 만드는 중


까꿍~ 놀이도 하지요.


오늘은 삼일절!
아빠랑 같이 태극기 그려보기를 했어요.

완전 집중!


아주 열심이지요?


아빠가 밑그림을 그려주니 세린이가 색칠을 했어요.


자랑도 하고~


깡총이랑 곰돌이를 소파에 앉혀 놓고 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간에 가서 앉더니 자기도 그려달라 합니다.
완전 웃었습니다.

저도 부탁드려요~


눈썹을 이렇게~~~ 그려야지요!


뜬금없는 태극기 자랑..ㅎㅎ


아주 알차게 보낸 하루를 까꿍~ 놀이로 마감하고 있어요.

까꿍~~~~~~


오늘은 좀 길었네요. ㅎ
내일부터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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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기 전 아기 호랑이 시리즈 스티커를 손가락에 하나씩 붙여줍니다.
스티커책 놀이를 같이 하다가 하나씩 떼주기가 귀찮아서 한 번 이랬더니 아주 잘 따라해주는 세린입니다. --;;;
좋은 걸 따라하란 말이지~~
요렇게 하는 게 재밌어요~


먹으라는 아침은 접어두고 전단지 오리기에 집중합니다.

제법 진지하지요?


밥 먹고 하면 안될까?


팝업북 가지고 놀라고 주문한 것 중에 젤 화려한 게 왔어요.
근데 너무 실감나고 화려해서 우리 겁쟁이 세린..
화들짝 놀래서 얼굴 가리고 도망갑니다. --;

책 한 번 보고는 시디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그래~ 좀 봐주라~


셋트로 주문했는데 나니아연대기에 사자를 보고는 저 멀리 도망가서는 경계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네요.
아흑~ 이런 반응일 줄이야!

아~ 깜짝이야!


그래도 자기 꺼라고 아주 좋아합니다.
심플 버전도 주문해 놨으니 우리 손꼽아 기다려 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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