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오전에 살짝 외출을~
다녀와서는 늦은 낮잠을 시도해 봅니다.
요즘 세린이한테 보여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아주 흥미롭게 봐주네요.
낮잠 잘 자고 일어나 놀고 있는데 갑자기 가위로 쿠션소파를 뜯고 있는 겁니다.
헉!! 왜 그러니?
안된다고 했더니 서럽게 울어 주시고~
아빠랑 블럭 놀이도 열심히 해줍니다.
깡총이랑 곰돌이를 소파에 앉혀 놓고 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간에 가서 앉더니 자기도 그려달라 합니다.
완전 웃었습니다.
오늘은 좀 길었네요. ㅎ
내일부터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마음이 급해 먼저 신발 신고 있어요. ㅎ
다녀와서는 늦은 낮잠을 시도해 봅니다.
요즘 세린이한테 보여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아주 흥미롭게 봐주네요.
엄마~ 너무 재밌어요~
낮잠 잘 자고 일어나 놀고 있는데 갑자기 가위로 쿠션소파를 뜯고 있는 겁니다.
헉!! 왜 그러니?
안된다고 했더니 서럽게 울어 주시고~
아주 정성스럽게 뜯는 중~
으앙~~~~~~~~~~
아빠랑 블럭 놀이도 열심히 해줍니다.
미니카를 만드는 중
까꿍~ 놀이도 하지요.
오늘은 삼일절!
아빠랑 같이 태극기 그려보기를 했어요.
아빠랑 같이 태극기 그려보기를 했어요.
완전 집중!
아주 열심이지요?
아빠가 밑그림을 그려주니 세린이가 색칠을 했어요.
자랑도 하고~
깡총이랑 곰돌이를 소파에 앉혀 놓고 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간에 가서 앉더니 자기도 그려달라 합니다.
완전 웃었습니다.
저도 부탁드려요~
눈썹을 이렇게~~~ 그려야지요!
뜬금없는 태극기 자랑..ㅎㅎ
아주 알차게 보낸 하루를 까꿍~ 놀이로 마감하고 있어요.
까꿍~~~~~~
오늘은 좀 길었네요. ㅎ
내일부터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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