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놀아주시는 따님.
아침 먹고 달걀 껍질 벗기는데 재미를 붙여 열심히 까주네요.
구운 달걀을 요즘 급 잘먹는지라 집에서 압력솥에 구워주면 아주 잘 먹어요.

깔끔하게 벗겨요~


그리고는 입으로 쏘옥~~


그 다음은 머리핀과 구슬로 재밌는 놀이~

머리핀 위에 하나식 올려서 놀고 있어요.


이렇게도 놀고요~


구급차라고 세린이가 만들었는데 하트 모양 차 같지 않나요?
잘 만들었다고 엄청 칭찬해 줬지요.
대칭으로 아주~~ 멋드러지게 만들었다고 고슴도치 엄마는 생각합니다. ㅋㅋ

멋있어!!


오후에 아빠랑 수영장 다녀오고 레고로 수영장 만들었어요.
혼자서 꼼지락 거리길래 뭐하나 했더니 아빠랑 세린이랑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멋지다~~

수영장


저녁 맛나게 먹고 사과 후식 준비하는데 세린이가 쪼로록 달려와서 구경하네요.
아휴....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 지..
요럴 땐 천사 같은데 말이에요. ^^;;;;

이쁜 우리 딸~


오늘도 알차게 놀았던 것 같은데..안그래? 딸?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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