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 할머니께서 둥실이가 눈에 너무 아른거려...
서울로 둥실이를 보러 오셨지요.
갑작스런 방문에 둥실이는 입을 삐죽거리고...ㅎㅎㅎㅎㅎ

둥실아~
할머니마저 낯을 가리면 어떻게 하니~
그래도 몇시간 후에는 같이 짝짜꿍~ 하면서 잼나게 놀았답니다.


할머니~ 할머니가 먹여주시는 쭈쭈가 맛있어용~



음...색다른 맛인데용~



 이렇게 양손으로~ 쫩쫩쫩쫩~~


할머니와 피아노도 치고~


후루루룩~~~~~


인형놀이도 하고...


할머니~ 요건 코끼리 인형이에요..


 
거실에서 햇살도 쬐었답니다.


음~ 좋군..



좋다~ 좋아~



저...이뻐용? ^_^


손녀가 눈에 아른거려 한달음에 달려오신 어머니..^^
세린이와 정말 재밌는 주말을 보내셨습니다..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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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라서 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셨어요~
둥실이는 할머니와 짝짜꿍 삼매경에 빠져있답니다.
엄마, 아빠도 몰랐던 둥실이의 짝짜꿍 사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둥실이의 재롱에 할머니, 아빠, 엄마가 배꼽을 잡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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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백일이라서 오전에 백일상을 차린 뒤에..
후다닥 치우고선 세린이 외가댁으로 출발했어요.
회사 복귀하기 전에 다녀오는 마지막 외가댁이네용.


엄마~ 나 또 뱅기 타용?



엄마~ 나 착하게 있을께요~


착한 우리 둥실이 뱅기 뜨자마자 움찔 한번 하더니 그냥 잠이 드네요.


쿨~ 쿨~


할머니, 할아버지 보러 가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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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둥실이 할머니가 대구에서 올라오셨어요.
맛난 음식이랑 둥실이 이불이랑..^^

둥실이는 코를 풀럭거리며 할머니랑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그러곤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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