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자전거나 타러 가자 싶어서 경륜장엘 가봤어요.
왠걸 사람은 정말 많고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은 문을 닫았네요. ㅎ
이번 주말 나들이는 왜 그런 지 정말 운이 없네요.
대신 근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밥 먹었어요.


돗자리 들고 신난 우리 딸


엄마한테 자기 키가 많이 컸다며 자랑중


아빠 안경 뺏어들고 재밌어 합니다.


허리띠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비눗방울 놀이


힘들었는 지 집에 와서 목욕하고 바로 낮잠에 빠져들었어요.
피곤했나봐요. ^^;;;;;

아빠 홍삼 드세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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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도 별로 못 찍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머님이 주시는 맛있는 음식 먹고 싸주시는 김치며 과일이며 왕창왕창 짐 챙기고...^^;;;
차 막힐까봐 일찍 나섰네요.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수월하게 왔어요.
우리 딸은 나름 피곤했는 지 출발하자마자 낮잠에 빠져들었네요.
그리고는 집에 와서 정리하고 바로 꿈나라로~~ ^^

신나게 꿈나라로!!!!


잠 잘때는 정말정말정말 천사라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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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나게 놀긴 한 모양입니다.
아침 7시 30분이면 일어나는데 오늘은 8시 30분이 지나도 일어날 기미를 안 보이고~~

아주 곤하게 잡니다.

요즘 알파벳 퍼즐을 많이 해요.
오늘도 역시나 끼워 맞추기 하고 있어요.
퍼즐 놀이 한다고 해서 알파벳을 외우고 있는 건 전혀 아닙니다. ㅎㅎ
그냥 모양 보고서 끼워 넣는 거에요.
알고 있는 알파벳은 'A', 'P' 가 전부랍니다. ^^;;;

'ABC' 해요~~ (세린이가 알파벳 퍼즐을 지칭하는 말이에요. ^^)


목욕하자고 하는데도 다른 퍼즐 놀이 한다고 일어나지를 않네요.

원형 고리 완성해서 발에 끼우고 놀고 있어요.


목욕준비 하고 와봤더니 원형 고리에 덧붙여서 요렇게 만들어 놨네요.


요즘 부쩍 책 읽어달라고 많이 하는데 게으른 엄마 때문에 많이 못 읽어주고 있어요.
힘내 보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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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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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서는 피곤하다면서 이불 덮고 누워 있어요.
세린~ 피곤을 아니? ㅋㅋㅋㅋ

왠지 피곤해요~


누워서 할머니랑 통화도 하고~


목욕하기 전 사과 간식을 줬습니다.
언제 피곤했냐며~ 잘 먹어 줍니다.
맛있어?
 

잘 먹었습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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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일상으로의 적응 중.
울 세린이 꿈나라 여행 중.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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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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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히 파김치 모드 입니다.

세린아~ 좋은 꿈 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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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오늘 피곤했나 봅니다.
꿈나라로 퐁당~ 헀네요.
아가들이 잠을 잘땐...왜이리 천사같은 지...ㅎ
자는 애 와락~ 껴안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대~자로 날아가는 구나~~~


좋은 꿈 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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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하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한 세린..
우리 세린이 참견하느라고 피곤했나봅니다.

엄마~!


숙제는 잘하고 있는 거에요?



저녁에 목욕하고 씻겨주자마자 그냥 곯아떨어 집니다.
너무 곤하게 자고 있는 세린이 모습이에요...^^;

꿈나라로 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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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세린이 덕에 일찍(?) 잤지요.
새벽에 깨긴 했지만 그래도 개운한 아침이였어요.

시골이라 그런 지 산책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고추, 호박, 포도, 옥수수, 가지, 토마토, 자두, 살구 등등~
세린이랑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지요.
맘씨 좋은 아저씨가 자두도 따줬답니다.
하나도 안시고 정말 꿀맛같은 자두였어요.

엄마~ 우리 산딸기 따러 가는 거 마자용?


요건 산딸기 나무~


엄마~ 요게 산딸기 나무에요?


나도 먹을래용~


힝~~ 먹고 싶은데.....


따기 힘든 곳에 있어 겨우 따 낸 산딸기


돌아와서는 엄마, 아빠 아침 먹는 동안 혼자 비비적~ 놀고 있는 세린이..


언니, 오빠들 물놀이하고 있는 걸 보고 있는 세린


날이 더운 지 수박 먹겠다고 난리~


여기까지 팬션 나들이 끝~~~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랑 세린이는 완전 곯아떨어지구요.
아빠는 혼자 졸음을 떨치면서 운전을 하느라 혼이 났지요.

엄마~ 우리 일정 끝인가요?


그럼....편하게 놀아볼까나~


세린이가 태어나서는 별로 놀러다닌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감기 걸릴새라...조심조심 했는데...
이런 구경 시켜주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아주 먼 곳만 아니라면요.
아직 너무 어린가?
사람들하고 같이 있어야 낯가림도 좀 덜하는 것 같아요.
좋은 공기 마시고 온 주말이였어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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