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 요즘...
뻥과자를 계속 달고 삽니다.

아침부터 뻥~~~


아주 다행스러운 건...
약도 엄청 잘 먹어 준다는 겁니다. ^^;;;;
약병만 보면 빨리 달라고 난리에요.
아직 가래기침이 있어서 약 먹이는데 쪽쪽~ 잘도 먹습니다.

쪽쪽쪽~


엄마 무릎에 뒤로 누워 장난 치고 있는 세린이의 배에 요상한 거 발견!
반쯤 먹다만 뻥과자가 옷에 붙어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어찌나 우습게 붙어있던 지..
꼿꼿하게 버티고 있는 뻥과자~

세린아~ 배에 그게 뭐니?


엄마~ 요건 내가 이따가 먹을 뻥과자에요~


오늘 따라 너무 맛있는 뻥과자네용..^^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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