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깡총인형을 업고서는 보물 상자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시장 보러 나온 것 같으다~


가래가 좀 있는 것 같아 아침 먹고 약 먹이는데..
약이 그렇게 맛이 있을까요~

행복한 표정으로  먹어주고 있습니다.

맛있어요~~


오늘 따라 저녁을 완전 잘 먹어줍니다.
매일매일 이렇게만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웅~ 좋아~

 
맛있게도 먹지요?


저녁 잘 먹고서는 떡 좋아하는 엄마랑 나눠 먹으려고 갖고 왔는데..
이런..엄마 몫까지 다 드셔주네요~
맛있는 걸 어떡해요~
 
 
그래~ 많이 먹거라~


정말 오늘처럼만 먹어주면 밥 먹이기가 수월하겠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부탁해~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411(914일)_광고 찍니?  (4) 2011.04.12
20110410(913일)_빈둥빈둥  (0) 2011.04.11
20110409(912일)_이뻐  (2) 2011.04.10
20110408(911일)_바람개비  (2) 2011.04.09
20110407(910일)_진상 부리기  (4) 2011.04.08
20110405(908일)_보물상자  (2) 2011.04.06
20110404(907일)_피곤해요~  (0) 2011.04.06
20110403(906일)_지루할 틈이 없구나  (2) 2011.04.04
20110402(905일)_사진 찍기  (2) 2011.04.04
20110401(904일)_웃음  (0) 2011.04.04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