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빈둥거리며 같이 놀다가...

장난 꾸러기


점심 맛있게 먹고..


또 놀다가...


장난감 구경하러 가요~


심심하기도 하고 새로나온 레고가 있나 싶어 구경하러 나섰어요.
프렌즈 시리즈가 좀 들어왔길래 세린이 보고 사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고는 들고 왔네요.

프렌즈 시리즈를 샀어요~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3935)와 베이커리(3930),
올리비아의 집(3315)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에는 토끼가 있어서 그건 꼭!! 사야 된다고 하네요. 허허~

이따가 같이 해요~


다음 주에 화이트데이가 끼어 있어서 세린이 친구들 줄 사탕 선물을 같이 만들었어요.
아주 조금씩만 포장해서 선물 주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이거 좋아해', '요렇게 하면 좋아해' 라고 하면서 즐겁게 포장해 주네요.

선물을 만들어요~


아주 신났습니다.


완성!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포장된 선물을 쇼핑백에 정성스레 담아주기까지 하네요. ^^


선물 포장 끝내고 레고 조립


인스 보면서 제법 해요. ^^


요건 저녁 먹으면서 깍두기 먹고 시큼하다고 표정 짓는 거에요.
능구렁이가 다 됐습니다~ ^^


이쁜 우리 딸!
Posted by 공원
,
오늘 점심은 집에 있는 토마토소스랑 모짜렐라 치즈 처리하려고 오랜만에 스파게티 먹었어요.
원래 스파게티는 잘 안먹는 우리 딸.
오늘은 왠일로 잘 먹어 줍니다.

오늘은 좀 맛있는 거 같아요.


이렇게 많이 먹을 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이뻐서 사진 찍고 있었더니 애교 버전으로..


귀여워!


새침이니?


장난 꾸러기


이게 이쁜 표정이라고 하네요.


이건 엄마가 좋아하는 웃음


점심 먹고 심심하기도 하고 장난감이나 좀 보러 갈까 싶어서 토이저러스 갔는데요.
반값 경매를 하더라구요.
레고도 있길래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손 한 번 못들고 포기했습니다. 허허~

무지개 그려준다고 해놓고선 요렇게 그려놨네요.


저녁 먹고 오늘 하루도 끝!!


Posted by 공원
,
오늘은 또 뭐하면서 놀아줘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재밌는 거요~


그러던 참에 세린이가 레고 듀플로를 꺼내옵니다.
오! 그래 같이 집 만들면서 놀자~

진지한 표정으로 꽤 오랜시간 놀았습니다.


그 다음은 에드토이 꺼내 달라 하더니 혼자 롤러코스터를 만들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엄마는 도와주지 말랍니다.
비록 빙빙 도는 멋진 롤러코스터는 아니지만 나름 세갈래 미끄럼틀은 완성했네요.

슈웅~~~~~~~~


아기자기 하지요?


그렇게 놀다가 마지막엔 퍼즐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제법 잘 맞추면서 놀아요.
점점 더 피스를 늘려갈까 봐요. ^^

집중해서 잘 맞추면서 놉니다.


거의 마무리~


험..이게 맞나?


이렇게 놀다보면 하루가 가네요. ^^
Posted by 공원
,
외할머니 모시고 맛있는 점심 먹으려고 멀리 가려다가 눈도 펑펑 쏟아지고 해서 그냥 집근처로 갔어요.
샐러드바 가서 먹는데 어찌나 잘 먹어주는 지요.

고기가 맛있어요~


어디서 봤는 지 자꾸 매니큐어를 발라달라고 하더라구요.
매일매일 조르더니 거의 떼 수준으로..--;;
지나가던 화장품 매장에 테스터가 있길래 좀 발라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잠 잘 때 싹~ 지워버리기로 했네요. ㅋㅋ

이쁘지요~


배불리 먹고 후식도 냠냠~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장난감 보러 간 길에 레고 미니피겨 상자 발견!
마침내 어제 구하지 못했던 4개를 추가로 득템!
이틀 만에 16개를 모두 수집하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
아빠는 일 땜에 바쁘고 세린이랑 둘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근처 마트에 책 보러 갔어요.

엄마~ 오늘 뭐할꺼에요?


책 읽어 주세요~


점심도 맛있게 먹구요.


넋 놓고 장난감 구경


머리핀 구경하다가 촌스러운 앵두 머리핀 사달라고 하길래 이쁜 걸로 골라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머리에도 대보면서 어찌나 진지하게 고르던 지요.
웃겨서 혼났네요. ^^
결국엔 토끼 인형이 달린 머리 고무줄 사고 왔어요. ㅎㅎ

이게 이쁠까?


진지하지요? ^^


레고 코너에 갔더니 미니피겨 시리즈 6 이 나왔더라구요.
개봉한 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상자에서 12개를 득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왠지 세린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듯하니 좀 민망하지만 뿌듯한 쇼핑이였습니다. ㅎㅎ

12개 득템!
Posted by 공원
,
연휴 마지막 날이라 오후엔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오전에 살짝 장난감 구경하러 갔어요.
토이저러스엔 연휴 마지막을 즐기러 온 가족들이 꽤 있긴 하더라구요.
레고 프렌즈 시리즈 하나랑 세린이가 좋아하는 소방차를 구매했어요.

오늘은 만들어 주지 않고 세린이가 직접 만들어 보도록 했어요.
인스 보면서 방향만 지도해 줬는데 제법 만드네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
진지하지요?


집중집중


엠마의 디자인 스튜디오 완성!!! (레고 3936)


이건 소방차 만들기 작업의 마무리로 바퀴를 끼워주고 있는 중이네요. ^^


제법 혼자서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인스 보는 법은 아직 잘 몰라서 가이드는 해줘야 하지만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
Posted by 공원
,
주말에 엄마가 점심을 만드는 동안 세린이랑 아빠가 장을 보러 다녀오기로 했어요.
장보기 목록을 색종이에 그림으로 그리고 가방에 잘 챙겨 넣고 있네요.

음..이걸 사오면 되는 거지~


가방에 챙겨넣고~


아빠랑 세린이랑 같이 그렸어요. ^^


장보는 건 동영상으로~ ^^

저녁에 오랜만에 레고 들고 와서 놀고 있어요.
혼자 쪼물딱 거리면서 집을 만들고 있네요.
이젠 제법 모양을 갖춰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진지한 모습~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제법이지요? ㅎㅎㅎ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잘자고 일어나 갑자기 왠 귀신 놀이?
괴물이다~~ 이러면서 머리를 귀신처럼 내리고 있습니다.

괴물이다~~


흠..이 사진 보고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만들어 줘도 이쁘겠다 싶었네요. ㅎㅎ


오늘 따라 레고를 끄집어 내서 혼자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이젠 나름 창작하면서 뭘 만드는데 결과물이 제법 멋있어요(엄마, 아빠 눈에만). ^^

열심히 만드는 중


나름 멋있지 않나요? ^^


오후에 반찬 하려고 메추리알을 삶아서 세린이랑 같이 껍질을 깠어요.
처음에는 잘 도와주는가 싶더니 먹느라 정신없네요.
오물오물 먹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야금야금 잘도 먹습니다.


열심히 껍질 까서 입으로 쏙~


엄마를 도와준다고 완전 적극적이더니 결국엔 메추리알로 배를 채우네요.
귀여운 우리 딸~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
오늘은 발레수업이 있는 날이에요.
아침에 볼 일이 있어 부랴부랴 마치고 수업에 들어가서 준비하는데...헉!!
발레 치마를 안 챙겨 온 겁니다.
아흑..이런 민망한 경우가!
엄마의 실수로 세린이는 발레 팬티까지만 입고 수업을 받아야 했답니다.
아~~~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 지...^^;;;;

그래도 재밌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레고 캐릭터 시리즈 조립시간을 가졌어요.
이쯤이야 세린이도 아주 능숙하게 조립해 줍니다.
시리스 모은 이래 처음으로 모든 캐릭터를 모았네요. 아흑...힘들어.

하나씩 진열해 줍니다.


그리고는 조립 시작


다음은 어떤 친구가 나올 까요~


힘 쓰는 거 보세요. ㅎㅎ


세심하게 바나나를 손에 끼워주는 중

 
기념 사진~


감자 칼국수 먹은 입이랍니다. ㅎㅎ
Posted by 공원
,
주말에 EBS 틀어보면 '모여라 딩동댕' 인가?
여튼 번개맨이 나오는 프로가 있는데요.
몇번 보여줬었는데 어느 날 부터 '번개맨~ 번개맨~' 하면서 율동과 함께 마무리 동작으로 턱 밑에 손을 갖다대는 겁니다.
오늘도 보여달라 했더니 해주네요. 너무 웃겨서 배꼽잡았습니다.

 번개맨~~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조명이 이쁘길래 한 컷 찍어봤어요.
이젠 제법 밖에 데리고 다니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자몽주스 맛있어요~ 
 
 
오늘 따라 토마토도 완전 잘 먹어주네요.
계속 주방에서 하나씩 하나씩 가져다가 들고 먹어 줍니다.

완전 맛있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코슷코 잠깐 들렸는데 해리포터 레고 시리즈가 너무 저렴하게 나와 있는 거에요.
세린이 선물이란 핑계로 하나 들고 왔어요.
옆에 딱 앉아서 엄마가 찾아달라고 하는 레고 블럭 찾아주고 있어요.
조수 역할 톡톡히 하고 있지요. ^^

엄마~ 얼른 해봐요~


^__^


중간에 조수 역할에 흥미를 잃고 자기만의 작품 세계에 빠졌습니다.

 
어쨌든 완성하고 기념 사진


중간에 다리가 무너지는 시범도 보여줍니다. ^^


이젠 제법 레고를 할 때 장시간 동안 같이 놀 수 있어요.
요즘 부쩍이나 큰 모습에 뿌듯합니다.
가끔 떼 부릴 때는 빼구요~ ㅎㅎㅎ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