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얼굴 사진 입니다. ^^;

많이도 컸다~


음식 준비로 어수선한 주방 정리를 하고 있는 동안..
울 세린이 혼자 열심히 뭘 만들더니 자랑하러 주방으로 옵니다.
'뭐 만든거야?' 라고 물어보니 '우리집' 이라고 하네요.
안방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소파랑 침대도 있다네요.
명확히 구분은 안가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줬어요. ^^

우리집~


그 다음 작품은 동물원 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잘 만들어서 엄청 칭찬해 줬어요!!

주방에 있는 엄마한테 자랑하고는 개선장군처럼 거실로 돌아옵니다.


정말 잘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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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시작 전 일찍 마치고 온 아빠가 세린이랑 놀아줍니다.

그림 그리기


기차 놀이


기차 놀이가 끝나고 난 뒤에는 깔끔한 뒷정리까지..^^


풍선 놀이(배꼽 잡았습니다.^^)

 
히~ 잘 안돼요.


글씨(?) 연습도 해주고~

 
제법 진지하지요?


그림 놀이? 블럭 놀이?


세린이 그림에 집 만들어 준다고 블럭으로 쌓아주고 있어요.


업그레이드 중


다양한 놀이로 오늘 재밌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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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태어나서 정리 딱 한 번 하고선 그냥 쭉~ 길렸어요.
이젠 너무 길기도 하고 여름이라 덥기도 한 것 같아서 정리를 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하지만 엄마의 귀찮음 때문에 자꾸 까먹게 됩니다. ^^;;

여름이라 돌돌 말았어요.


땋은 머리도 제법 길지요.


레고 만든 거 자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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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엄마~ 를 외쳐대며 잘도 놉니다.
아휴~ 지치지도 않어~~

밥도 뚝딱~ 비워주고요.


장난 치고 노는 것도 좋아해요.

 
혼자 레고를 가지고 놀다가 뭔가 만들더니 자랑하며 보여줍니다.
정체를 파악할 수 없어서 "오~ 이게 뭐야?" 그랬더니..
"이거 키재는 거에요."  라고 합니다.
헛~ 병원에서 키재는 기구를 만든 것이였습니다.
짝꿍이랑 깜짝 놀래서 칭찬 많이 해줬어요. ^^;

이렇게 키재는 거에요.
 
 
귀여운 세린~


스티커 한장까지 붙여주고...너무 잘 만들었지요? ㅎㅎ


쑥쑥~ 크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보람차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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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물딱 거리면서 레고 가지고 놀때면 사주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레고 놀이하는데 엄마 전화기는 왜 이모양?


외출하곤 돌아와서 인형 친구들과 블럭 놀이하자고 하네요.
오손도손 완전 귀엽습니다.

자~ 다들 모였지?


언니 하는 거 봐봐~


요즘 그럽니다.
"세린이는 언니야~"
그러면서 언니라고 불러 보라고 합니다.
"언니~ 언니~" 라고 부르면 "네~~~" 라고 대답하지요. ㅋㅋㅋㅋ

요렇게 소꿉놀이 하기도 합니다.


아주 제대로 상차림을 하지요?
요즘 맛있는 거 만들어주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항상 배가 부르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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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우유 한 잔 쭉~ 마셔 주시고..

하나로 올려 묶은 스타일


저녁에 목욕하고 나서는 산발~~

얇고 부스스 거려서 제멋대로 돌아다니네요~


그런 머리카락도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주면 소녀스러워 집니다. ^^

소녀 세린


머리 모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겉모습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에야 엄마가 해주는대로 다니지만 조금 더 크면 이렇게 저렇게 주문이 많아지겠죠?
나중엔 상관하지 말라고 할지도...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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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좀 부었어요.
기운이 없는 지 자꾸 누워서 놀려고 하네요.
그래도 아픈 티는 내지 않아요. 맘 아프게 시리...--;;

누워서 레고 놀이


자세가~ ㅎㅎㅎㅎㅎ


소꿉장난 하면서 놀고 있다가 제가 빨래 개고 있는 걸 보더니..
아빠 양말을 가져다가 열심히 신어줍니다.
재밌는 지 웃으면서 신고서는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열심히 신고 있습니다.

 
완전 멋있지요? ㅎㅎ


오른발엔 둘, 왼발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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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블럭 놀이중 입니다.
집중할 때면 입이 앙다물어 지네요.

 
작품 만든 것 자랑중


저녁 먹고 후식도 잘 먹어주고요~
(살은 왜 안 찌니?)


이쁜 뿌이도 보여줍니다.


그러다 과해져서 눈이 없어져 버렸어요~ ㅎㅎ
 
 
요즘 애교도 많아졌지만 엄살도 많아졌어요~
꾀도 많이 부리고...ㅎㅎ
앙큼해진 세린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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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쁜 애교로 엄마, 아빠를 살살 녹이고 있네요.

똘망똘망~


오늘도 저녁 먹기 전에 목욕 먼저 했는데 너무 이뻐서 한 컷~

^__^


살이 점점 빠지는 것 같아 고열량 후식을 준비했어요.
밥은 잘 먹는데 너무 단백하게 먹는가 싶어서 말이지요.
활동량에 비해 열량이 좀 부실한가 싶어 지방 섭취를!! (허~ 부럽다!!)
역시나 맛있게 먹어줍니다. ^^;

슈크림을 맛나게도 먹네요~


저녁 먹고 좋아하는 레고 놀이~


레고는 집중하면 한두시간도 거뜬하게 놀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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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나게 노는게 좋을 것 같아 학습지등..그런 류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집에 샘플로 온 아이챌린지를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뭐....아이들 호기심에 딱 맞춰줘서 그런 거 같긴 하지만요. ^^;;
신청해 줘야 할까요? 고민되게 만드네요.

스티커 붙이기에 집중


완전 열심히 보죠?


아침 먹으면서도 눈을 떼질 않아요. 허허~


요즘 레고 놀이와 함께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꿉놀이 입니다. ^^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컵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서 가져다 줘요.
맛있게 먹어주면 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계속계속 만들어 줍니다~
이쁜 우리딸!!

맛있게 만들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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