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먹던 건 다 맛있어 보이는 거지요.
엄마 우유도 뺏아들고 자기 얼굴만한 컵을 들고 마셔줍니다.

맛있니?


이틀 전 실종된 쌍꺼풀! 언제 돌아오는 거니?


많이 큰 것 같아 발도 한 번 찍어봤어요.


저녁으로 상추를 내놨는데 토종 입맛 우리 딸.
맛있게 상추쌈을 싸먹어 주네요. ^^

상추를 하나 고르고~


밥 한 숟가락, 고기 한 점~

 
잘 하지요? ^^


입으로 쏘옥~~


엄마가 주는 것도 맛있어요~


음~~~~~~~~ 최고에욧!!
 


잘 먹어주니 어찌나 좋은 지요.
반찬에 야채 섞여 있는 건 가릴 때도 있는데 상추쌈은 왜 이리 잘 먹을까요~
맛있나봐요. ㅎㅎ
세린! 이제 엄마의 상추 공격이 시작된다!! 기대해~~ ^_^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