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세린이를 침대위에 이쁘게 눕혀줍니다.
이불이 모자란다고 뭐라뭐라~
흠...이불을 만들어 줘야 하나?

자장자장~


저녁 먹으려고 준비하는데 뭔가 와삭~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눈치는 챘지만 모른척 하고 세린이 모해? 하면서 거실로 가봤더니..
뒤돌아 앉아서 뻥과자를 먹다가 일시정지.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막 웃었더니 그제서야 배시시 웃으며 와구와구 먹고 있습니다.

배고팠어?


너무 맛있어요~


목욕하기 전 사진 찍자고 했더니 이렇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뻐요?


이쁜 척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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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 갖고 놀아줍니다.

제법 집중을 해줍니다.


집중도는 입을 보면 알 수 있어요. ^^


집 장식의 완성은 바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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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아빠랑 레고놀이.
아빠를 도와주기 보담은 방해하면서 같이 놀기 라지요. ㅋㅋ

아빠~ 이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


점심 먹고 장보러 갔는데 곯아떨어진 세린.
자기 전부터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는데 그 자세 그대로...ㅋㅋㅋ

두둥~~~~~~~~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앞 산책로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


햇빛이 좋지요?


^__^


새침이


혼자 걸어가다가 아빠도 챙기고~
얼른 오세요~

 
집 앞 놀이터도 다녀왔어요.


엄마가 오려 놓은 새 망쳐놓기. ㅎㅎ


나름 고민하면서 만드는 세린 작품


햇빛이 너무 좋아 오랜만에 기분 좋았던 하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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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스티커 놀이 삼매경.

저 이쁘죠?
 
으흐흐흐~


꼬꼬마 가서 오늘도 신나게 놀다 왔어요.
점점 더 좋아하는 듯 해서 한 번 더 수강신청 했어요. ㅋㅋㅋ

원반 끼우기


집에 와서는 레고 놀이.
피겨에 머리빗을 쥐어 주고 있는 중이에요.

세심한 손길~


바퀴 붙여보기


밥도 맛있게 냠냠~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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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때 연령은 콩을 싫어한다던데..
콩이 들어간 밥도 잘 먹고, 콩반찬도 잘 먹고, 정월대보름인 오늘.. 땅콩도 잘 먹어 줍니다.
땅콩, 호두, 잣을 오물오물 입 속으로 가져다 넣네요. ^^

오물오물~ 잘도 먹는다!


두 개 차를 울타리로 엮어서 만든 기차. ㅎ


제 무릎에 벌렁 눕더니 애교스런 표정을 지어줍니다. ㅎㅎ

엄마~ 저 이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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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레고로 만들어 둔 미니 차의 바퀴를 다시 붙여 놓는 세린이에요.
와우!! 너무 잘했어!!(도치 엄마~ ㅎㅎ)

바퀴 붙이기

 
퍼즐로 요상한 작품도 만들어 줍니다.


테이블에 음식 차려놓고 소꿉장난도 하네요.


책도 한 번 읽어주고~


이 사진 우습지요?


아빠랑 공놀이 하다가 찍힌 사진인데 왜이리 공을 못받나 싶었더니..
공 받기 전부터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초기에 자꾸 실패하던 모습


이젠 제법 받아냅니다. ^^


한시도 쉬지 않고 놀거리를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 걸까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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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 집 꾸미기!
아주 잘 놀아줘서 대만족이네요.

난 꼭대기가 좋아~


오랜만에 그림도 그려주고, 자동차 비스무리한 걸 그랬는데 정체가 애매모호합니다. ^^;

요렇게~~


그림 자랑도 해봅니다.


저녁 먹고 놀고 있는데 이건 뭐?
온 집안의 쿠션 비슷한 건 전부 소파 위로 집합.
힘도 좋다. 밥 먹고 다 힘으로 쓰는 거니?

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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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갖고 놀았는데 오늘도 재미있게 놀아주네요.

오늘도 놀아 보아요~


지붕에 기름 호스는 왜에?


종이박스로 썰매타기 중


뭘 만들까 사색도 해보고~


밥 먹다 말고 소리는~ ㅎㅎ


표정이 진지해요.


뒤로 넣으면 편할 텐데 계속 창문 열고 그 안으로 집을 꾸며요. ^^;


다음엔 뭘 만들어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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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꼬꼬마 수업에 매번 지각했었는데 오늘은 일등으로 도착했어요.
지각 안하고 좀 일찍 가니 선생님이랑 어색함도 풀고 좋더라구요.

신나게 놀았습니다.


끝나고 레고를 보러 갔어요.
세린이가 갖고 싶어했다기 보단 엄마가 같이 놀아주기 위해 찜해 두었던 거지요. ㅎ
설때 주르륵 빠졌었는데 새로 상품도 많이 들어왔길래 충동구매와 함께 찜해 두었던 가정집을 데려왔어요.

좋아해주니 다행~

 
사과도 냠냠 먹으면서~


세린이가 내부를 꾸미는데 풋~ 하고 웃음이 나왔지요.
엄마는 침대에 눕혀서 자장자장~ 하고 아빠는 변기 의자에 앉히더라구요.

아빠는 화장실에~


엄마랑 아기는 침대~


세린이는 욕조? ㅎ


하루종일 제법 진지하게 갖고 놀아줍니다.


지붕에 뭘 올려놓는 걸 좋아해요. ^^


세린이가 컸을 때 활용도를 생각해서 더이상 듀플로를 안살까 하다가...
이 가정집이 너무 맘에 들어 마지막이다 싶어 구입했어요.
오호~ 근데 세린이가 너무 잘 갖고 놀아줘서 아주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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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캡슐 정리 담당은 우리 세린입니다.

엄마~ 제가 할께요~


종류별도 아니고~ 그냥 세린이 맘대로~~ ^^


할머니께서 사주신 블럭으로 만든 비행기 장난감을 잘 갖고 놀아주네요.
혼자 "붕~~ 부웅~~~" 소리 내면서 가지고 놀아요. 귀여워!!

뱅기~ 부웅~~~~~~~


마트 갔는데 왠일로 방울 토마토를 사달라고 조르는 겁니다.
뭘 사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사갖고 왔는데...얼렁 씻어내라고~~
정리도 안하고 먼저 씻어줬더니 신나서 한 입 먹고서는 "안 먹!!! 안 먹!~" 이라고 외칩니다. 허허허~
어쩐 지 왠일로 토마토를 사달라고 하나 했다!! ㅋ

한 입 먹고는 요상한 표정을 짓는 중..ㅎㅎ

과연 방울토마토를 뭘로 알았을까요~~
대추 방울 토마토여서 살짝 질겨서 그랬나....흠....
볼때마다 계속 먹으려고 시도는 하는데 조금 먹다 마네요. ㅎ


블럭 놀이도 여전히 열심히 해줍니다.

블럭 놀이 집중


그리고는 정리까지~


엄마 머리 묶어주기~


엄마 흉내를 내는 중입니다.
요즘은 엄마, 아빠가 하는 걸 봐뒀다가 곧잘 따라해요.
한편으론 우습고, 한편으로는 아차! 싶네요.
엄마, 아빠를 "여봄~" 이라고 부를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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