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안 좋은 엄마를 위해 진찰을 해주는 우리 딸.
엄마가 싸악!! 나았어!! ㅎㅎ

주섬주섬 기구를 챙기고는..


약 줄께요~


이 웃음이면 엄마는 힘이 쭉쭉 생긴단다.


혼자 레고로 만들기 놀이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니..
왠지 짠~ 합니다.
특히 뒷모습은 더더욱요....허허~

아련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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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둔 프렌즈 시리즈 중 아직 개봉 안한게 있어서 주말에 조립을 해봤어요.
스테파니의 멋진 오픈카 랍니다.
세린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만들기. ^^

나름 진지한 표정


마지막 마무리로 바퀴 다는 중~


이젠 제법 인스 보면서 혼자 왠만큼은 하네요.
이뻐이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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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어젯밤에 엄마가 만들어 둔 레고 가지고 한참을 놀았어요.
'아저씨가 계단을 올라가요~'
'아저씨가 문을 열어요~'
'지붕이 열려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소꿉장난 하면서 놀았습니다.

레고 힐사이드 하우스


물감 놀이도 하구요~


아빠가 그려준 그림에 색칠하기


손, 발 대서 그림 그리고 색칠하기
손톱, 발톱이 분홍색이라면서 이쁘게 색칠해주고 있네요. ^^


냉면 먹고 싶다던 아빠를 위해 면도 가닥가닥 잘 떼주고요.


다 된 건 엄마 가져다 줍니다.
효녀가 따로 없지요? ^^


오후 늦게 마다가스카3를 봤어요.
세린이도 좋아하고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봐서 좋았네요.

다녀와서 아빠가 그려준 그림


다녀와서 세린이에게 물었어요. "뭐가 제일 재밌었어?"
"응~ 나쁜 아줌마 말고 사자랑 얼룩말이랑 다~ 재밌었어요."
나쁜 사람은 아이 눈에도 나쁘게 보이나 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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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하라고 사 준 프렌즈 시리즈에 아직 만들어 보지 못한게 있어서 오늘 하나 꺼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아주 신이 났네요.

신난다~~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시작하고..


세린이가 좋아했던 동물 아이템


인스 보면서 잘하고 있어요. ^^


내내 웃음이 가시질 않네요. ^^


하트레이크 동물병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세린이가 더 좋아하는 레고 프렌즈 시리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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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짝궁이 레고 사러 가봐야 할 곳이 있다고 멀리까지 나섰어요.
왠일로 부지런을? ㅎㅎ

준비하는 동안 풍선 불기 중


목적지에 도착하고 엄마, 아빠가 물건을 찾는 동안 세린이도 나름 열심히 자기 일에 빠져있어요.
책들이 쌓여 있는 곳에 가서 자기가 보고 싶은 책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하네요.
그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 지 한참 웃었습니다. ^^

뭘 그렇게 열심히 찾니?


뽀로로, 타요, 폴리 퍼즐들 이네요. ㅎㅎ


결국엔 폴리 스티커책을 하나 들고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어요.
아빠랑 딸이랑 똑같지요? ㅎㅎ


다 먹고 다음 목적지로 가려고 화장실에 들렸는데 세린이가 떼를 살짝 부리는 거에요.
나와서는 따로 얘기하고 있는데 팔짱을 떡 하니 끼고는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얘기하면서도 속으로는 어찌나 우스웠는지요.
그 모습이 웃겼는 지 짝꿍이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엄마가 얘기하는데 팔짱 끼고 자기 생각 얘기 중


그러다 안되겠는 지 아빠한테 도움의 눈길을~
결국엔 '잘못했어요.' 하는 우리 딸. 아흑~ 귀여워!


돌아오는 길에 피곤했는 지 너무너무 이쁘게 잠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에서 레고 미니피겨 7 시리즈를 발견했어요.
개봉한 지 얼마 안되었나 봐요. 1개 빼고 15개 모두 모을 수 있었네요.
그 중에서 세린이가 가장 좋아했던 건 토끼랑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였어요.
그건 다 자리 꺼라며 따로 떼어 놓고 사진 찍고 있네요. ^^

웨딩 드레스 입은 신부~


이번 미니피겨 7 시리즈


오늘 신나게 레고 쇼핑 했네요.
모을 때는 기분 좋지만 문화생활비에 너무 많은 지출을 하는 듯...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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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이지만...특별한 계획이 없네요.
오전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오후에는 그냥 집에서 같이 놀아줬어요.
할머니께서는 장난감을! 외할머니께서는 옷을!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고 놀이.

수영장 만든다고 집중 중이에요.


아빠랑 세린이랑 놀고 있는 수영장


다이빙도 하구요~


만들면서 뭐가 그리도 신이 났는 지~


외출 후엔 색칠 공부. ^^


나들이를 안해서 서운했을 우리 딸이였을라나~
어린이날은 어딜 가나 너무 붐벼서 다음 주에 방문할 할머니댁 나들이 준비만 했는데...
우리 그때 재밌게 놀다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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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일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레고 조립도 하고~


빈둥빈둥 거리기도 하지요. ^^;


세린이 감기가 저한테 지독하게 붙어버렸습니다.
우리 딸도 이렇게 아팠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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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중에 양발을 모으면서 한쪽 발가락으로 다른 발가락을 잡는 버릇이 있는데요.
헉!!
열심히 놀고 있는 우리 딸도 발을 그렇게 모으고 있는 겁니다.
아빠가 너무 신기하다며 사진 찍었어요. ^^;;;

엄마랑 닮았네~


세린이 감기가 옮겨서 축 쳐져 있는데 딸래미가 와서 레고 블럭들이 과자라며 열심히 먹여대네요.
그럼 또 먹어줘야지요. ㅎㅎㅎ

귀염둥이


창작 놀이 시킬려고 레고 기본 블럭들을 좀 샀어요.
집에 있는거랑 요거랑 같이 모으면 어느정도는 가지고 놀 수 있겠지요?

많다~~


이건 창문류만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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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로 아직 고생하고 있는 우리 딸.
그래도 씩씩하게 잘 놀아 주네요.

에드 토이로 롤러 코스터 만들기


기차 놀이도 열심히 해주고요~


레일에 레고 블럭으로 받침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갖고 놀아요~


밥 먹다 말고 포즈 취해주기


아프지 말어~ 우리 이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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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어제 30분간의 수영장 놀이의 결과로 감기를 얻었습니다.
열도 나도 콧물도 나네요.이런..--;;;;;;;;;
오늘은 쉬엄쉬엄 집에서 쉬었답니다.

쟁여둔 프렌즈 버터플라이 뷰티샵 조립!


열패치 붙이고도 열심열심~


아파도 투정 한번 안 부리고 잘 놀아줍니다.


아빠 우쿨렐레 연습 하는 거 보더니 자기 장난감 기타를 가지고 와 아빠 흉내를 내네요.
우쿨렐레 튜닝하는 것까지도요. 허허~

튜닝 코드 누르고 퉁기고~


진지하지요? ^^;;


멋있다~ 우리 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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