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이랑 옷도 하나하나 입히고 신겨줘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 하는 걸 보면 문득 신기한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엄마품을 떠나가는 건가 봅니다.
한편으로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

많이 자랐어~


상추쌈 먹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 찍을랬더니 뿌이는 왜하니? ^^


아주 작은 미니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잘 싸서 먹지요? ^^


별로 가리는 게 없어서 이쁜 우리 딸!
엄마가 맛있는 거 많이 해줄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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