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점토 놀이를 즐겨주시다가 레고 듀플로로 갈아탔네요.
오랜만에 블럭 가지고 노는데 재밌어 합니다.
온 가족이 타고 있는 비행기, 고양이 집, 화장실(?) 등 열심히 만들고 재밌어 하네요.

비행기 위에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타고 있어요.


우유 간식도 먹으면서~


이건 화장실 이랍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꼭대기에서 쉬야 해야 된다네요. ㅎㅎㅎ


세린이 먹을 반찬 만들고 있는데 북치는 토끼라고 하면서 이렇게 꾸미고선 주방에 나타났어요.
어찌나 웃었는 지요.
장난 꾸러기~


점점 능구렁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잔머리도 쓰는 것도 늘어나는 것 같아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네요.
그런건 안써도 좋단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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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회의원선거일이라 공휴일 이네요.
아침에 온가족이 선거하러 갔다가 나들이 다녀왔어요.
창신동 문구거리에 레고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함 방문해 봤습니다.
휴일이라 그런 지 장난감 사주려고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구요.
도매가격이라 그런 지 레고는 최저가보다 할인율이 많진 않았지만 장난감 같은 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오늘 장난감 가게 가는 거에요?


이것저것 열심히 만져보고 있어요.


근처 쇼핑몰 가서 점심 나오기를 기다려요~


사진을 찍다가...


웃어보라니까 이렇게 웃네요. ^^;;;


오늘은 맘 먹고 레고 보러 이곳저곳 돌았어요.
덕분에 엄마, 아빠가 갖고 싶던 것도 득템하게 됐지요. 철부지 엄마, 아빠. ㅎㅎㅎ
더불어 세린이도 오늘은 실컷 장난감 구경을 했네요. ㅎㅎ

옆에서 불러도 몰라요. 허허~


오늘 세린이가 얻은 장난감


아이스크림 가게는 어찌나 갖고 싶어 하는 지..
원래 떼를 잘 안부리는 편이라 설득하고 얘기하면 그냥 수긍하거든요.
근데 오늘 저것 만큼은 꼭!!! 갖고 싶답니다.
부모 마음엔 별로 사주고 싶지 않은 장난감이였지만 딸래미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하니 사줬어요.
그래도 도매가격이라 엄청 저렴하게 샀습니다.
어찌나 잘 갖고 노는 지 몰라요.
덕분에 아이스크림을 아주아주 많이 먹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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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눈이 언제나 두둥~ 하고 부어 있는 우리 딸이네요.

동글동글~


헉..머리를 묶었더니 더 동글이가 됐나?


자긴 아침 먹어놓고선 아빠 달걀을 뺏어 먹네요.


토마토랑 우유도 와구와구~


저녁엔 밥 먹고 간식 먹었더니 배가 뽀올록~


어제 만든 시티 카페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시티 카페는 소꿉장난 처럼 놀거리가 있어서
 한참을 가지고 잘 놀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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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뒀던 레고 프렌즈 시티파크 카페를 세린이랑 같이 만들었습니다.
세린이한테는 스케일이 크지만 혼자 만들어 보도록 지켜봤는데 나름 잘 하더라구요.
옆에서 틀린 부분만 지적해 줬는데 잘하는 모습 보고는 뿌듯해졌습니다.
뿌듯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인스트럭션만 따라하는 모형이 아닌 창의력으로 혼자 만들어 보는 걸 해보려구요.
설명서에 의존해서 똑같이 만드는 건 왠지 아쉬운 감이 있네요.

할로윈 세트에요~


레고 할 때는 집중집중


깜찍하죠?


짠!


다음은 시티 카페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카페 이름 달기


건물 외형 완성~


레고 조립 끝나고 병원 놀이도 하고~


오전에 코스트코 갔다가 세린이 구명 조끼를 하나 건져왔어요.
잘 맞나 입혀봤더니 거실 바닥에서 열심히 수영해주십니다.
배꼽 잡고 웃었어요~~

꾸물꾸물 주방까지 수영하기


이번 여름엔 수영도 해보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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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하나씩 옆구리에 끼고 가는 모습이 웃겨서 찍어봤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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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볼일이 있어 후다닥 다녀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레고 구경 갔어요.
아~ 고만 가야되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엄마 손을 잡아 끌고 가더니 요거 보고 있네요.


레고 사주세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


다른 때는 인스트럭션 보면서 똑같이 만드는 걸 즐겼는데..
오늘은 그게 싫었나 봅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주네요.
근데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창의력과 응용력을 길러 주는 듯 싶어요.

나무 위에 새와 우유. ㅎㅎ


열심히 꾸며주고 있습니다.


완전 집중이지요?


대충 요런 모습이지요.


아빠한테 뭐라뭐라 설명도 해주고.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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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외출 후 엄마랑 레고 놀이.
오늘은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3935) 입니다.

당근 이뻐요~


앙~ 하고 먹는 중


작은 블럭을 끼우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다고 요런 표정을~ 허허
이럴 때는 엄마 출동! ^^;;


집중집중


토끼집 만들고 토끼를 앉혀 주고 있어요. ^^


순찰차까지 만들고 마지막 셋팅중


사진은 많이 찍어주는 편인 것 같은데 목소리를 따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보이스레코더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노래 자랑을 펼치고 있어요. ^^

노래 열창 중~


우리 딸래미는 마이크라고 하네요. ^^;;;


저녁 먹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어서인 지 기분이 좋아 애교를 보여줍니다.

이건 무슨 표정? ㅋㅋ


개구쟁이


애 키우다 보면 힘들 때도 많지만 이렇게 힘을 줄 때가 더더욱~ 많은 것 같네요.
엄마, 아빠 힘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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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어제 배송되어 온 아이챌린지 사은품을 갖고 놀고 있어요.

왠지 진지한 표정


오전에 후다닥 볼 일 보고 오후에는 세린이랑 레고 만들면서 놀았어요.
브릭분해기가 욕심나서 구매한 공항조립세트인데 나름 내용도 알차고 세린이가 좋아하는 아이템들도 있네요.
이제 할 수 있겠다 싶은 건 옆에서 그냥 지켜보고 혼자 하게 내버려 둬요.
중간에 살짝 헷갈린다 싶은 부분만 짚어 주고요.
어느새 이만큼 커서 혼자 할 수 있는게 많아지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스트럭션 보면서 집중


트럭 조립중


고사리 손으로 쪼물쪼물


마지막 바퀴 다는 중입니다.


완성 했어요~


이쯤이야!! ㅎㅎ



처음엔 엄마, 아빠가 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레고인데..
세린이가 이렇게 좋아해주니 정말 뿌듯합니다.
흥미있어 하는 동안은 계속 지켜봐줄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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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자마자 할머니께 가서는 옆에 착 달라 붙어 있네요. ㅎㅎ

할머니가 좋아요~


오랜만에 레고 기차 꺼내서 놀고 있어요.
연장 레일을 추가로 구입했더니 더 재밌어 졌네요.

위에 올릴 꺼에요.


오랜만에 신났습니다.


기차 놀이 하다말고 딸래미 발 사진.
많이도 컸습니다. 현재 발길이만 150cm. --;;


후진하면 가운데 레일로 다녀요~


요건 엠마의 수영장. ^^


진지하게 만들기


떡볶이 간식 먹어요~


제법 매운데도 물 마셔가며 잘 먹어 주지요.


우리 장난 꾸러기~


오랜만에 할머니를 뵈니 신났던 세린입니다.
그 동안 쑤욱~ 많이 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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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린이는 할머니께서 오신다고 아침부터 신이 났네요.

할머니 오시는 날~


할머니 마중 가기 전 장 보러 갔다가 세린이 레고 좀 들고 왔습니다.
더불어 엄마, 아빠 레고도 한 개씩..ㅋㅋㅋ
세린이는 프렌즈 시리즈의 엠마의 수영장(3931), 미아의 강아지 집(3934), 하트레이크 동물병원(3188).
엄마는 눈 덮인 마을우체국(10222), 아빠는 조커(4527)를 들고 왔네요.

레고들..^^;;;;


할머니께서 오신 다음엔 세린이랑 같이 미아의 강아지 집을 만들었어요.

오손 도손~


이젠 혼자서도 잘해요~


간식도 먹었어요~


세린이가 만든 미아의 강아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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