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아빠랑 에드토이 놀이하고 있어요.
낮잠 재울려고 온가족이 누웠는데 한숨도 안자는 강철 체력 따님.
노는 재미에 낮잠도 안자네요. ㅎ

높이높이 쌓아라~


그렇게 재밌니?


오랜만에 에드토이 블럭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재밌어 합니다.
다음엔 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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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자주 하는 그림 놀이에요.
아빠가 먼저 테두리를 그려주면 세린이가 채워 넣거나 뭐 그런 식이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잘도 그려줍니다.


합동 작품 완성!


머리 묶어주는데 아빠가 꽃받침 해보라니 이렇게 하네요. ㅎ


저녁 먹고 후식 먹어요~
후식은 꼭! 챙기는 우리 딸. 허허허


^^


요즘 한창 빠져있는 의사 놀이 랍니다.


애교 넘치는 우리 딸!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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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결혼식이 있어 다녀온 후 낮잠에 푹~ 들었던 세린.
일어나서는 다시 활기차게 놀아주네요.

아빠랑 헤드셋 써보기


기타 연습하려는 아빠의 품속을 파고들고..


굳이 자기가 피크를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ㅎ


왕관도 써보고~


애교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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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서방님댁 방문을 위해서 잠시 들르셨어요.
오랜만에 보는 할머니를 보고 세린이는 완전 애교모드 입니다.

엄마가 로션 바를 땐 찡그리더니 웃고 있네요.


어이쿠야~ 뿌이까지?


양손 피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어머님은 서방님댁으로 가셨어요.
세린이가 많이 아쉬워 했지요. 허허~

요건 포동한 입술이 이뻐서~


일찍 퇴근한 아빠랑 놀고 공놀이 하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띠를 가져오더니 꾸며줍니다.
그리고는 사진 찍어야 한다고 카메라를 찾네요.
본인은 아빠뒤에 숨어 버리고 말이에요. ㅋㅋ
붕어빵 부녀 입니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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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시작 전 일찍 마치고 온 아빠가 세린이랑 놀아줍니다.

그림 그리기


기차 놀이


기차 놀이가 끝나고 난 뒤에는 깔끔한 뒷정리까지..^^


풍선 놀이(배꼽 잡았습니다.^^)

 
히~ 잘 안돼요.


글씨(?) 연습도 해주고~

 
제법 진지하지요?


그림 놀이? 블럭 놀이?


세린이 그림에 집 만들어 준다고 블럭으로 쌓아주고 있어요.


업그레이드 중


다양한 놀이로 오늘 재밌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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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 줍니다.
일어나서 아빠 깨우고 같이 놀자고 해요. 어흑~
저야 괜찮지만(ㅎㅎ) 짝꿍은 잠이 모자란다나...^^;;;

열차 조립 다 하고 돌리면서 놀고 있는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아침 6시 50분 입니다.
그럼 몇시에 일어났는 지 짐작이 가시죠? ㅋㅋㅋㅋ

아빠~ 같이 놀아요~


이건 어제 했던 색칭공부 자랑~


저녁에 목욕하고 나서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에 심취되어 있네요.
거울 속에 있는 세린이한테 말하고 있어요.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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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면봉 하나를 가져와서는 엄마, 아빠 귀 청소를 해주고 있어요.
매사에 조심해야 겠어요. 다 따라하니 말이에요. --;

어이쿠야~ 시원하다. ㅋㅋ


요즘 그림 공부에는 좀 소홀해 졌어요.
대신 소꿉장난을 즐겨하는 중이랍니다.
혼자 물조리개로 물 따라서 마시는 중


물 드실래요?


아빠랑 물 마시기 놀이


블럭은 연전히 재밌어 합니다.
하다가 안되면 신경질도 내고요...ㅎ
힝..잘 안되네.


도와줘요~ 아빠~~


아빠와 작전 회의 중
엄마 골탕 먹이기 회의중?
 
아빠한테 뭔가를 피력하고 있어요.

제법 진지하죠?


아직 발음이 부정확해서 뭔가를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못알아 줄 때가 있어요.
그땐 엄마, 아빠가 알아들을 때까지 끝까지 말해주는 세린입니다.
중간에 제가 오히려 포기하고는 "응~ 그랬구나" 할 때도 있어요.
그때 세린이의 표정은 바로 "오잉?" 이죠..--;;;;
엄마가 내공을 더 키워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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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 지 엄마한테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중.
엄마가 젤 좋아하는 입술!!!! ㅎㅎㅎ

뭐가 싫었어? ㅎ


테이블 밑으로 아빠랑 장난 치고 있어요.

아빠~~


물 마시고 컵을 주방에 가져다 놓는 세린이의 시선이 문득 궁금해진 아빠.
사진 찍어놨네요.
우와!!!! 정말 높다. --;;;;;;;
가끔은 아이의 눈에서 봐줄 필요도 있구나 싶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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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고 싶은게 있을 때는 손 꼭 붙잡고 끌고!! 가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양 손에 엄마, 아빠 붙들고 거실로 나서죠. TT
아~ 잠이 모질라~~

아빠~ 가요!!


오늘 하고 싶었던 건 공부방 들어가서 그림 그리기네요.
세린~ 아침부터 왠 그림?

손바닥을 놓고 그려요~


완전 신났습니다.


크레용 놀이도 합니다.
그림그리기가 아니라 손가락에 끼우는 게 재밌나봐요. ㅎ

이거 재밌는데요~


일렬로 늘여 세운 크레용


하다가 맘에 안들면 막 흩뜨려 놓아요.
성질 머리 하고는...

에잇~~~~ 다시 할꼬야~


세린이는 아빠랑 잘 놉니다.
아니면.....아빠가 세린이랑 같은 정신연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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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모자 쓰고 좋다고 웃고 있네요.

그렇게 좋아?


간식 먹으면서 아빠와 함께 재미난 사진 놀이를 했네요.
아빠가 좀 안습이지만 세린이가 이뻐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린 아빠 미안~ ㅋㅋㅋㅋㅋ

세린아~ 카메라 봐봐~


아빠는~ 간식 먹고 있는데!!!


세린 아빠의 해맑은 사진~ ㅎㅎㅎ


결국엔 잘 먹고 있는 애를 울려 놓고!!

세린...아빠가 뭐 잘못했어?


맛있게 간식 먹고 있는데 자꾸 귀찮게 하니까 글쵸!!
ㅎㅎㅎㅎ

분노의 눈물 한 방울과 웃음



아빠랑 정말 잘 놀다가도 느닷없이 엄마를 찾을 때가 있어요.
아빠는 손도 못대게 하고 엄마한테 매달리지요.
그럴때마다 세린 아빠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네요. ㅎ
그러게요~
그냥 이 맘때쯤은 막연히 엄마~라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
세린~ 그래도 아빠 섭섭하니까 너무 그러면 안돼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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