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서방님댁 방문을 위해서 잠시 들르셨어요.
오랜만에 보는 할머니를 보고 세린이는 완전 애교모드 입니다.

엄마가 로션 바를 땐 찡그리더니 웃고 있네요.


어이쿠야~ 뿌이까지?


양손 피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어머님은 서방님댁으로 가셨어요.
세린이가 많이 아쉬워 했지요. 허허~

요건 포동한 입술이 이뻐서~


일찍 퇴근한 아빠랑 놀고 공놀이 하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띠를 가져오더니 꾸며줍니다.
그리고는 사진 찍어야 한다고 카메라를 찾네요.
본인은 아빠뒤에 숨어 버리고 말이에요. ㅋㅋ
붕어빵 부녀 입니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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