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가기 전에 세린이랑 아빠랑 놀고 있는 모습이에요.
초점이 안 맞아서 흐리지만 신나하는 게 느껴지는 듯 해요. ^^

이얏호~~~


식빵을 조금 쥐어줬더니 우걱우걱 잘도 먹습니다.

얌~얌~ 맛나!!


기분이 좋을 때는 요상한 세린이만의 춤으로 즐거운 맘을 표현하지요. ㅋ

요~ 요~ 체키라웃!~~


간만에 피아노 장난감도 들고 와서 눌러줍니다.
요번엔 그럴싸하게 손가락으로 건반을 눌러주네요. ^^

도레미파솔라시도~~


기분이 좋아서 발 동동 구르며 혼자 춤추는 걸 보면...
언제 저렇게 컸나~ 싶네요.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212(491일)_내꺼내꺼~  (4) 2010.02.16
20100211(490일)_장난감세상  (4) 2010.02.15
20100210(489일)_이뻐~  (6) 2010.02.15
20100209(488일)_붕붕카 의자  (4) 2010.02.11
20100208(487일)_처량 모드?  (6) 2010.02.10
20100206(485일)_패션쇼?  (4) 2010.02.08
20100205(484일)_애교쟁이  (4) 2010.02.08
20100204(483일)_할머니가 오셨어요~  (6) 2010.02.08
20100203(482일)_달리기?  (6) 2010.02.08
20100202(481일)_글씨 쓰기?  (4) 2010.02.03
Posted by 공원
,
어린 아기였을땐 가만히 누워있는게 다라...
사진 찍기도 쉽고, 다양한 표정도 잘 잡을 수 있었는데..
점점 커가니 움직임이 많아져서 표정 잡기가 쉽지 않아요.
오랜만에 세린이 재채기 모습을 담았네요.
귀여워~ 귀여워~

에에에에에에~~~~~~


추푸우우우우우~~~~


놀고 있던 컵도 다 떨어뜨리고..
세린아~ 엄마는 이런 표정들이 너무 이쁘단다..ㅎㅎㅎ

아빠랑 냄비갖고 놀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머리에 씌우면서 꺄르르~ 거리면서 웃는데..그게 재밌니? ^^;;;;;;

요잇차~ 아빠 머리 위에 냄비를 얹고~


으하하하~ 아빠 오지마요~ 너무 웃기자나용~


요즘 이유식이랑 간식을 잘먹어줘서 좋네요.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엇! 이 이유식의 풍미는?


음....썩 괜찮은 맛이로군.


아후~ 그래도 이젠 배불러요.


잇! 저 그만 먹을래요~


세린! 팔을 다 뻗어도 머리끝엔 잘 안 닿는구나...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
아빠랑 저랑 노는 모습 한번 보실래요?

자~ 시작합니다~


으흐흐흐~ 아빠 고만해요~

으헤헤헤~ 아빠 머리 뜯기!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세린이의 웃음 소리를 듣고 있으면 배가 부르다지요~


간식 먹고는 접시를 물어뜯고 있는 세린이에요.

역시 간식 보다는 접시맛이야~
Posted by 공원
,

빠른 아가들은 벌써 뒤집기를 한다던데..
우리 세린이는 뒤집을까~ 말까~~만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뭐 좀 늦는다고 별일은 없으니 마음 조급하게 안 가지려고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얼렁 뒤집음의 기쁨을 맛보고 싶은 건 엄마의 욕심일까요? ^^



뒤집기를 할까나~ 말까나~


한참 운동하다 말고는 이쁜짓을 한번 날려줍니다. ㅎ


엄마~ 나 이뽀?


치발기를 질겅거리다 아코야~ 눈도 찌를 뻔 하고..


아이쿠야~



입에 뭐를 집어 넣기 전에는 저렇게 눈을 똥그랗게 뜹니다.


아~~~~~~~~~~~~~~~


아빠랑 놀다가 이쁜 미소를 지어주네요.


아빠~ 나랑 놀아주는 거에요?



으헤헤~ 신나요~~



아빠~~ 요건 메롱 웃음!!


세린이의 요런 웃음이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합니다.
언제까지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웃어주렴~ ^^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