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이럴때 일수록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방과 함께 컵쌓기 열중에 빠져있는 세린..


너무 맘에 드는 사진이 하나 나왔어요.
약간 흐리긴 하지만..괜찮아~ 괜찮아~

지켜올라간 눈썹하며 오동통 볼살과 입술~~ 맘에 들어! 맘에 들어!
세린이는 마치 히히히히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엄마 별거 아닌 사진에 너무 흥분하신거 아니에용?


너무 대놓고 그러시면 부끄럽자나용~


오늘 미열이 살짝 있어 긴장하고 혹시나 싶어 병원 갔는데...
열도 없고~ 콧물도 없고~ 목도 괜찮고~
진료비만 내고 왔네요.
살짝 민망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마음은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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