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와서 바닥에 진열되어 있는 책을 보고는...
다다닥~ 달려갑니다. ㅎㅎㅎㅎ

열심히 펴보고 있는 세린입니다.


오호~~ 이 책 크기가 저한테 딱! 이에요~


와우~ 이 그립감!!


워~~ 워~~~ 세린아..이건 입으로 읽는게 아니란다~


엄마~ 요 책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요건..이렇게 책쌓기 놀이도 할 수 있겠어요~


진지...열공....독서 모드!!!


요즘 여자라면 가방과 읽을 책 하나쯤은 기본이지요~


좋아할까? 의심반으로 사줬던 책인데..
흥미를 보여서 기쁘네요.
비록 지금은 책으로써가 아니라 장난감으로 흥미를 보이는 거지만 말이에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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