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침부터 가방을 챙기시고...ㅋㅋ

요렇게 걸고 다니는 거 맞지요?


저녁에 간식을 주는데 엄청 잘 먹네요.
달걀부침(?), 귤, 치즈를 홀라당 먹습니다.
세린이가 좋아하는 간식들 이지요. ㅎㅎ

귤 먹을 때는 양손에 쥐고 맛있게 냠냠~


그러다가 와구와구~~~


귤 다먹고 달걀부침 시식중..

엄마~ 요거 괜찮은데 더주세요!!


앙증맞은 손으로 잘도 집어 먹네요. ^^


음~~~ 간식은 언제나 맛있어~


간식 다 먹고 놀다가...
목욕 시킬랬더니 요렇게 안방으로 들어가 안한다고 시위중입니다.
요즘 엄마, 아빠가 같이 있을 때 아빠가 목욕 시키려고 하면 엄청 떼를 써요.
저한테 도망오고, 아빠한테 신경질 부리고...
이맘때쯤 엄마를 많이 따른다고는 하는데...그래도 처음보는 반응들이라 당황스럽네요.
왜 그럴까나~~

엄마가 목욕 시켜 주시면 안되용?


세린아~ 아빠 말씀도 잘 들어야지..알았지?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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