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가 기분이 안 좋아요."
요러고 새침하게 앉아 있네요.
저녁 한그릇은 싹~ 비워두고 말이죠.
식성은 엄마 닮았니?ㅎㅎ
기분이 안 좋아요.

 
놀다가 목욕하려고 옷을 벗었는데 갑자기 색칠공부를 한다고 하네요.
이젠 제법 선안에 잘 색칠해 주는 것 같아요.
어릴 때 100원 짜리 색칠공부책 하나 사면 정말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있는데 말이죠. ^^

입 앙다물고 정말 열심히~

 
마무리 하고 목욕하러 갑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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