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린이가 기대하고 있던(엄마가 더 기대?) 발레수업 첫 날 입니다.
하필 이런 날 또 새벽같이 일어나 주네요.
발레 수업은 12시 20분인데 살짝 졸린 기운이..--;
다음엔 컨디션 조절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놀았어요~
하필 이런 날 또 새벽같이 일어나 주네요.
발레 수업은 12시 20분인데 살짝 졸린 기운이..--;
다음엔 컨디션 조절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놀았어요~
엄마 손 잡고~
옷 입고 있는데 사진 찍어준다고 딴청을~
졸린 가운데서도 잘 따라해주고 있어요.
제법 하지요? ^^
외출했다 돌아와선 요즘 홀릭하고 있는 색칠 공부를 열심히도 해줍니다.
입을 앙다물었다면 그건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
이제 여러가지 색상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어요.
아빠가 그린 세린이 첫 발레수업 기념!!
처음 문화센터 다닐 때는 쑥쓰러워서 엄마품에만 있으려고 하더니..
이젠 제법 돌아다니며 놀 줄도 알고 즐길 줄도 압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지네요. ^^
이젠 제법 돌아다니며 놀 줄도 알고 즐길 줄도 압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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