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간식 먹고..
스티커 놀이 중 입니다.

배가 맛있어요~


재밌어요~


Posted by 공원
,
스티커는 여전히 좋아해 줍니다.
이제는 꼭 책에 붙이는 게 아니라 응용해서 이곳저곳에 붙이기 시작하네요.
흠....지저분하니 청소하기에는 별로 안 좋은 듯 싶어요. ㅋㅋ
하지만 이런 건 엄마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겠지요?

종이 들고 와서 바닥에 붙이고 있어요.


그걸 다시 벽에~


저녁에 간식 먹다가 사진 찍을려는데 오랜만에 뿌이를 보여주네요.

이쁘구나~ ㅎㅎ
 
 
찰칵~
Posted by 공원
,
요즘 갑자기 글씨를 쓴다며 유난을 떠네요.
자기 이름이라며 끄적인 걸 보면 깨알만한 낙서입니다. ^^;;

그림 그리고 그 위에 자기 이름이라며 써놨어요.


아빠가 이름을 제대로 써주었어요.


이건 수첩에다가 엄마 흉내 내면서 낙서 해놓은 거에요.


혼자 끄적이고 있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요렇게 해놨어요.


글씨같은 학습류는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요거 보고 난 후에 살짝 욕심도 생기네요. ㅎㅎ
그래도 우리 세린이한테는 스티커 놀이가 최고라지요~ ^^

이 행복한 얼굴~
Posted by 공원
,
정말 지치지도 않는 지 끊임없이 놀자고 하네요.
"엄마~~~ 엄마~~ 우리 이거 해요~~"
"엄마~~ 엄마~~ 이거 하고 싶어요~"
흑...체력을 더 쌓아야 하겠군아!!

세린이가 같이 만들자고 한 "마음의 성" 입니다.



멋있죠? 그치만 만들자마자 와~ 하고는 바로 다른 놀이로...ㅎ


스티커로 벽에 장식 중 입니다.



집중!



^__^

 
곰돌이한테 맛있는 거 차려줬어요.


셋팅 다 해놓고 곰돌이랑 같이 앉아서 상황극 하고 있어요. ㅎ


이렇게 비집고 들어가 곰돌이 옆에 앉아 줍니다. ^^;;


엄마를 향해 최고! 한 번 날려주기


저녁 먹자고 엄마를 도와달라고 하면 수저 놓는 건 세린이 몫입니다.
지금이야 신나서 해주지만 얼마나 해줄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효녀지요? ㅎㅎㅎ
세린이 넌 감동이야~~
Posted by 공원
,
벽에 스티커 붙이고 놀다가 사진을 찍어주려고 하니 뿌이~를 하고 있네요.
아줌마 자세로 뿌이~ ㅎㅎ

뿌이~



스티커 붙이면서 놀고 있어요~

 
밥 잘 먹을 때면 어찌나 이쁜 지~



입에 뭐 들어가는 것만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ㅎ


 
밥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쪄서..
너무 단백한 음식만 만들어 주나 싶네요.
흠....이제 지방을 좀 먹여볼까나? 허허~
Posted by 공원
,
뭘 하나 했더니 다른 벽에 붙여져 있었던 키재기 스티커를 떼와서 붙이고 있었어요.
나름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예술 중


낮잠을 좀 늦게 잤더니 저녁이 다 되어서 일어났어요.
아흑...저녁 먹고, 목욕하고 바로 자야되는데...잘 자려나?

비몽사몽 중에 책 보고 있어요.


저녁 먹고서는 뭐하나 했는데 쿠션 위에 자기 소파 올려놓고 그 위에 앉아서 책 보고 있네요.
아주~~~~~~~~~ 편하구나~ ㅎㅎ
엄마가 이따 다~ 치워야 하는데..-ㅜ

편하니?



좋아요~~~~

 
목욕하기 전에 노래와 연주 솜씨를 뽐내줍니다.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527(960일)_다른 분위기  (0) 2011.05.30
20110526(959일)_많이 컸다~  (2) 2011.05.26
20110525(958일)_우산  (2) 2011.05.26
20110524(957일)_과일 쟁이  (0) 2011.05.25
20110523(956일)_오랜만에 그림  (2) 2011.05.23
20110521(954일)_좋아하는 것들  (0) 2011.05.23
20110520(953일)_선물  (0) 2011.05.20
20110519(952일)_맛있어~~  (2) 2011.05.19
20110518(951일)_다시 식욕이?  (0) 2011.05.19
20110517(950일)_책 읽어 주세요~  (2) 2011.05.18
Posted by 공원
,
이젠 밥 먹을 때 김치가 없으면 꼭!! 김치를 달라 하네요.
씻은 김치긴 하지만 너무 잘 먹으니 우스워요. ㅎㅎ

김치를 정성스레 올려놓는 중


그리고는 맛있게 먹어줍니다.

 
볼 일이 있어 나갔다가 마트 들리고 세린이 레고도 들고 들어왔어요.
왠지 세린이 핑계를 대고 사들이고 있는 듯한 아빠의 모습입니다. ㅎㅎ

레고 좋아요~


아빠랑 같이 만들어 보고 있어요.


레고 볼 때 스티커 한 장을 사서 쥐어줬는데 집에 와서는 요렇게 다 붙여놨네요.
며칠 또 집안 곳곳에 노랭이 꿀벌 스티커가 돌아다닐듯 싶습니다. ㅎㅎ

노랭이 스티커들~


세린이가 요즘 좋아하는 것들..
김치, 포도, 사과, 땅콩, 아몬드, 고기(이건 언제나..ㅎㅎ), 스티커, 책, 레고,
잘 때 이불 덮기(물론 잠들면 다 차버리지만..), 식물에 물주기, 퍼즐, 노래 부르기, 
자기 전 물 마시고 쉬야 하기(2~3번 반복..흑),  미니 청소기 돌리기, 옷 골라서 입기,
손 씻기, 시장 가기, 비타민, 쿠션이나 이불 속에 숨기, 푸룬, 건블루베리.......
지금 생각나는 게 요정도네요.
많이 컸다!!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526(959일)_많이 컸다~  (2) 2011.05.26
20110525(958일)_우산  (2) 2011.05.26
20110524(957일)_과일 쟁이  (0) 2011.05.25
20110523(956일)_오랜만에 그림  (2) 2011.05.23
20110522(955일)_연주  (2) 2011.05.23
20110520(953일)_선물  (0) 2011.05.20
20110519(952일)_맛있어~~  (2) 2011.05.19
20110518(951일)_다시 식욕이?  (0) 2011.05.19
20110517(950일)_책 읽어 주세요~  (2) 2011.05.18
20110516(949일)_집으로~  (2) 2011.05.18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이 좋은 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


저녁에 쉬야 하고 갑자기 옷을 다 벗더니 자신 만의 코디를 보여주네요.
"이거 이뻐요~~~" 하면서 하얀 멜빵바지에 빨간 양말을 신어줍니다.

스티커 보면서 흐뭇~


사진 찍게 포즈 좀 취해달랬더니 요런 포즈를 취해주네요.
스티커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거 보세요~~~


뒤에 벗어놓은 옷들 보세요.
최종 완성 코디를 위해 몇 개를 벗어놨는 지 몰라요.
이제 서서히 시작되는 건가요~~~~~~~~ TT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508(941일)_나들이  (0) 2011.05.12
20110507(940일)_^^  (0) 2011.05.09
20110506(939일)_김치도 잘 먹는다  (2) 2011.05.07
20110505(938일)_어린이날  (2) 2011.05.07
20110504(937일)_푸룬  (0) 2011.05.07
20110502(935일)_엄마와 셀카 놀이  (0) 2011.05.04
20110501(934일)_곰돌이 쿠키  (1) 2011.05.04
20110430(933일)_트램펄린  (1) 2011.05.03
20110429(932일)_가위 놀이  (0) 2011.05.03
20110428(931일)_사진 찍기 놀이  (1) 2011.04.29
Posted by 공원
,
아빠랑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세린입니다.
아빠가 실수하는 모습이 그렇게 재미있나 봐요.
꺄르르 웃다가 엄마, 아빠가 재밌어 하는 걸 보고는 가짜 웃음을 지어댑니다.
세린아~ 가짜 억지 웃음은 티가 난단다. ㅋㅋㅋㅋㅋ

요건 정말 재밌어서 웃는 거에요.

 

요건 가짜 웃음..ㅎㅎ

 
뭐가 그리 재밌는 지..


요건 똥글똥글 귀여워서. ^^


^__^


현빈의 트레이닝복!
재미있을 것 같아 예전에 구입했는데 차마 입혀서 나가질 못하겠어요. ㅎㅎㅎㅎ
색깔은 세린이한테 잘 어울려서 이쁜데...
그래서 그냥 집에서라도 입혀놓고 웃었습니다. ^^;;

엄마손 다쳤다면서 스티커로 붙여주고 있어요. 기특한 우리 딸!
(사실 다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ㅎㅎ)
Posted by 공원
,
아흑...
엄마의 귀찮음으로 한 번 보여줬던 스티커 한 손에 몰기 신공은...
세린이가 아주 잘 배워서 써먹고 있네요. --;;
그냥 하나씩 하면 안되겠니?

아휴~ 다섯개 밖에 못 붙이겠네~


이거 더 어떻게 안될까요?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303(875일)_풍선 터뜨리기  (2) 2011.03.07
20110302(874일)_편지 받고 싶어~  (0) 2011.03.03
20110301(873일)_태극기 그려보기  (7) 2011.03.03
20110228(872일)_엄마랑  (2) 2011.03.01
20110227(871일)_소꿉장난  (2) 2011.02.28
20110224(868일)_울보  (2) 2011.02.27
20110223(867일)_우리 겁쟁이  (0) 2011.02.24
20110222(866일)_뻥과자  (2) 2011.02.23
20110221(865일)_화룡점정  (3) 2011.02.22
20110220(864일)_화창한 날  (4) 2011.02.22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