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가 너무 잘 먹는 것도 있고, 사먹는 오미자청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겸사겸사 올해에는 오미자청을 담가보았어요.
생오미자 값이 너무 올라서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
저녁 먹고 세린이랑 같이 해보았네요.

오미자청 담글 준비 끝
(생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준비하고 담아놓을 유리병만 있으면 끝~)


설탕을 살살 오미자에 버무려 담아줍니다.


장갑 끼고 준비~


열심히 비닐에서 꺼내서 저울에 재 보아요~



옆에서 한참 신나게 하다가 반쯤 했을 때는 그만하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힘들었지?
그래도 고사리 손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신랑보다 낫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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