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수영장에 다녀왔다가 휴식시간에 나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를 들었는데 그게 인상 깊었나봐요.
강남쟈~ 노래라며 박자를 맞추면서 고개를 끄덕거려요.
"오빤 강남 스타일~" 이란 가사를 왜!! "강남쟈~~~" 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심지어 "오감쟈~~~" 라고도 합니다. ㅋㅋ

흥겨우면 춤도 춰주고~


오후에 이른 목욕 후 아빠한테 "복분자 드세요~" 하며 심부름 중.

복분자 드세요~


좋아하는 토마토 간식은 뺏길까봐 허겁지겁..^^;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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