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린이가 자주 짓는  표정입니다.
자꾸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려서 뿌우뿌우 하면서 다니지요.
재미가 있나 봅니다.

뿌우~ 뿌우~

 
헉~ 세린아..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니? ^^;;


요 장난 꾸러기~


틈나면 컴퓨터앞에서 두들기는데..
오늘은 피곤했는 지 여유롭게 기대서 하고 있네요. ㅎ

아흠~~ 오늘의 뉴스는 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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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에 미련을 못버리는 세린..
뭐가 그리 좋은 지 꼭...타자를 쳐줘야 합니다. ㅋ
진지하게 함 봐주고~

음..오늘의 시황은?


그리고는 이렇게 천진난만하게 아기처럼 장난감을 갖고 놀지요~


장난감 놀이가 끝나면 항상 다음 코스는 탁자로 가서 서기입니다.
흠....탁자 치우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까요?

으차~


점점 커갈수록 아빠를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빠와 세린이가 같이 누워있었는데 너무나 똑같았다는..허허~
눈이 닮아서 더 그렇게 보이는가...

이가 가려운 지 공손잡이를 물고 빨고 하지요.


아빠 닮은 우리 이쁜 세린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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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도 일어나지요. --;
후음...새벽에 자꾸 깨는게 문제인 걸까요?
요즘 살짝 힘이 들려고 합니다.

아침 뉴스에 뭐가 나왔을까~~


아점으로 이유식도 먹어주고~


낮잠도 좀 자주고~


일어나서는....엄마~ 저 발톱 손질 좀 해야겠는데요?


점점 자기만의 생각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엄마, 아빠가 보기에 요것봐라~ 하는 일들이 한두가지씩 생기고 있죠.
근데 그 경험으로 얻은 생각이 몇시간 못가는 지 아직 반복학습이 더 필요한가봐요~ ^^;;

놀이매트에 있는 이 햇님 그림만 보면 자꾸 잡을려고 손을 꼼지락 거려요. ㅎㅎ

 
후음...이 햇님이 맘에 드는데...


몇일 전부터 세린이가 목욕시간에 가만히 안있고 물장난을 치기 시작했네요.
목욕시간에 자기 손을 보거나..내가 씻기는 걸 물끄러미 보고 있었는데..
이젠 가장자리를 잡고 서려고 하고, 물을 텀벙텀벙 튕기면서 놀려고 하네요.
결국은 목욕시간이 본인은 즐겁지만 엄마, 아빠에게는 힘이 배로 들어가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허허~


우리 세린이 전용 물놀이 풀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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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벌써 꼬물꼬물 일어나려고 합니다.
혼자 앉지도 못하면서 컴퓨터 해보겠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네요.
쿠션을 타고 올라가 기대어 서서 컴퓨터 자판을 두들겨요.
으이구...몬살아~
까치발 들고 서 있는데 웃음이 터지네요.


헉헉~ 컴퓨터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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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세린이가 컴퓨터랑 별로 안친해졌음 하는 바람이 있는데...
엄마, 아빠를 닮아 컴퓨터에 무진장 관심을 보여주네요. --;;
컴퓨터로 뭐 좀 할라치면 자기가 하겠다고 막 달려듭니다.
그러다 자판에 뭐 좀 쳐주고 나서야 만족을 하지요.


앗~ 오타닷!


세린아~
잠시만 관심을 보이는 거겠지?
전산쟁이는 힘이 많이 든단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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