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레고로 집 만들기에 빠져있습니다.
세린이가 자주 만드는 집은 이층집에 화장실은 꼭 있어야 해요.
그리고 지붕에 누가 꼭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세면대에서 거울 보고 있는 아저씨가 있네요. ^^

집중하면 입술이~


열심히 집 꾸미기


말린 사과를 냠냠 맛있게도 먹고 있어요.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우리 딸.
남자애처럼 자랐음 했는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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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안 좋은 엄마를 위해 진찰을 해주는 우리 딸.
엄마가 싸악!! 나았어!! ㅎㅎ

주섬주섬 기구를 챙기고는..


약 줄께요~


이 웃음이면 엄마는 힘이 쭉쭉 생긴단다.


혼자 레고로 만들기 놀이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니..
왠지 짠~ 합니다.
특히 뒷모습은 더더욱요....허허~

아련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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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데에 아주 신이 났습니다.
악!!! 귀여워~ ㅎㅎㅎㅎ

쪼로로롱 산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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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목욕하고 나서 아빠한테 재롱 중.

아빠 오셨어요?


아빠랑 그림 그리기


진지하게 그려주네요~ ^^


미술 좋아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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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자주 하는 그림 놀이에요.
아빠가 먼저 테두리를 그려주면 세린이가 채워 넣거나 뭐 그런 식이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잘도 그려줍니다.


합동 작품 완성!


머리 묶어주는데 아빠가 꽃받침 해보라니 이렇게 하네요. ㅎ


저녁 먹고 후식 먹어요~
후식은 꼭! 챙기는 우리 딸. 허허허


^^


요즘 한창 빠져있는 의사 놀이 랍니다.


애교 넘치는 우리 딸!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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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나더니 더더욱 개구쟁이가 된 듯 싶네요.
순둥이 내 딸 어디갔니!!!

여깄어요~~


토마토는 여전히 욕심내면서 먹어주고~


감기는 다 나았나 봅니다. 아주 장난꾸러기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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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귀여운 표정은 왜 짓는 거니? ^^

아빠한테 부리는 애교~


요럴 땐 새침하고~


우리집 애교쟁이


주말에 아빠랑 수영장 가기로 했어요.
집에 있는 수영복이 맞는 지 보려고 꺼내서 입혀봤더니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웃겨서 배꼽잡았네요. ㅎㅎㅎ

어쩜 좋아~~ 우리 딸! ㅎㅎㅎ


장갑은 왜?


못말려~


수영복 쇼가 끝나고 그림 그리고 놀았어요.
가지고 놀던 팝아티 보면서 똑같이 그린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세린이가 방망이라고 부르는 울퉁불퉁한 구슬을 그리고 있어요. ㅎㅎ


별것도 아닌거에 섬세한 표현이라고 엄마, 아빠는 감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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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도 맛있게 먹고 세수도 하고 로션도 잘 발라 줍니다.

쓱싹~쓱싹~


별이 반짝반짝 해요~


귀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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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식혜는 세린이 입맛에 잘 맞나 봅니다.
식혜를 꺼내들기만 하면 달려들어 뺏어 먹네요. ㅋㅋㅋㅋ

아주 정성스레 밥알을 떠서 먹고 있어요.


맛있어요!!!!!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먹는 게 귀엽습니다. ^^


엄마가 다음에 또 만들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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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준 요구르트.
처음엔 밍밍한 지 맛이 없다 그러더니 제가 너무 맛있다고 호들갑 떨며 먹자..
그 다음부터는 없어서 못먹는 요구르트가 됐네요. ^^
오늘도 그릇에 덜어 줄려고 했더니 필요 없다며 통째로 잡숴주십니다.

이렇게 떠먹어야 제맛!!


맛있어요~


마트에서 식혜 티백을 발견하고는 사와서 어제 만들어 두었어요.
예전에 엿기름 사다가 했을 때는 쉬운 듯 하지만 엿기름 우려내는 과정이 싫었었는데..
티백으로 해보니 너무너무 쉽고 간편해서 뚝딱하고 식혜가 나오더라구요.
자주 애용해 줄 듯 합니다.
이번엔 아빠가 먹고 있는 식혜를 보더니 뺏어 먹기 시작합니다.
누가 보면 저녁도 안 먹은 줄 알겠네요. 허허~

밥알 건져 먹는 중.


정성껏 건져 올립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는 지 뿌듯하네요. ^^


오늘 목욕 시키려고 보니 배가 빵빵~
우리 딸~ 좀 자제해야 겠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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