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손가락을 발가락으로 꽉 쥐고는 안 빠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자기 손가락을 빼달라고 합니다. 허허허
이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 간식 먹다가...


엄마~ 이게 안 빠져요.


발가락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이구~ 개구쟁이 우리 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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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놀이 하다가 사진 찍자고 하니 뿌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엄마는 그런 뿌이 안 가르쳐 줬는데 언제적부터인가 뿌이는 꼭 눈 옆에 붙여서 하네요.

뿌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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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없어서 괜히 새해 같지도 않네요.
평소와 같은 풍경들~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이쁜 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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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옷 입고 머리 단장까지 마쳤어요.
눈은 부었지만 새초롬 하니 이쁘죠? ㅎㅎ

다 됐어요?


아침 먹고 요구르트 먹겠다고 해서 줬네요.


이렇게 이뻤었는데....
저녁이 되자 꼬마 떼쟁이로 변신!!!

신발 못 벗겠어요~~~


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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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티커 놀이를 해줍니다.
예전에 하다 만 스티커책을 하나 발견했거든요.
한동안 스티커 놀이는 잘 안하더니 다시 재밌게 하고 있네요.

머리는 부시시~


오랜만에 하니까 더 재밌어요~



요즘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혼자서도 잘 놀아줍니다.
세린~ 미안해! 엄마가 더 분발할께! 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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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오늘은 발레 가는 날~
오전에 볼일 보고 늦지 않게 발레시간에 맞춰서 도착!
오늘도 재밌게 발레하고 왔어요~

인어공주 테마로 발레 동작을 하는 건데요. 저번 주 부터 시작했어요.
도입부에 인어공주가 목걸이, 반지를 끼면서 치장하는 장면인데 요부분 할 때면 어찌나 귀여운 지 몰라요. ^^



나는야~ 인어공주 랍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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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애교도 부려주고, 밥도 아주 잘 먹어줍니다.

^__^
 
 
애교 뿌이~


굴국밥 끓여줬는데 아주 잘 먹습니다.
 
 
머리가 오랜만에 단정하네요.


이건 저녁에 엄마 사진을 찍어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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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아팠을 때 영화관 놀이 끝내고 나서 갑자기 노래 소리가 들려와 뭐지? 하고 봤더니..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었어요.
푸핫~ 우리 귀여운 딸...도레미 파솔~ 도레미 파솔~
중간에 보면 가사도 맘대로 지어서 불러줍니다. ㅎㅎㅎ



멋있어!!!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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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전에 놀이터 가서 찍은 거에요.
미끄럼틀 타는데 가까이 가서 사진 좀 찍을랬더니 다친다고 뒤로뒤로 가랍니다.



뒤로 뒤로 가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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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너무 이쁘게 보여서 사진 찍자고 했더니 나름 이쁜 표정을 보여줍니다.

제법 키도 많이 컸지요?


우~~~

 
눈웃음도 보여주고~


쵝오~도 보여줍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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