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는 듯 싶어요.
아침에 나서기 전 완전 무장 세린. ^^;

따뜻해요~


어린이집에서 엄마, 아빠 준다고 카드를 만들어 왔네요.
세린이가 그린 산타 할아버지가 너무 귀엽습니다.

눈, 코, 입 상실되고 수염만 그렸어요~
 

이건 아빠가 그려 준 크리스마스 카드!


어린이집에서 받은 산타할아버지 선물 자랑 중이에요. ^^
 
 
산타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선물도 받고 약속도 했다네요.
무슨 약속이냐고 물었더니 내년엔 엄마, 아빠 말씀 더 잘 듣겠다고 했답니다.
ㅎㅎㅎㅎ...과연 얼마나 잘 들어줄 지~~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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