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종이 오리기에 집중해 있습니다.

집중집중


아침을 오물오물~


오늘 저녁은 떼쟁이 모드로 갈 뻔 하다가 무지막지한 칭찬 폭탄으로 무사히 넘겼습니다.
그리곤 밥도 잘 먹고, 신나게 잘 놀아 주네요.

에어캡으로 점프대 만들어 놀고 있어요.


공이 아프니까 밴드를 달라네요.
두 개 줬더니 정성껏 치료해 줍니다.

공이 아파요~


치료 중


공을 걱정하는 표정..ㅎㅎㅎㅎㅎ


일단 오늘 하루는 떼 안 부리는 애교 세린으로 잘 보냈습니다.
흠...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일까요?
엄청난 칭찬과 호응을 해줬더니 무사히 넘어가는 것 같아요.
좀 더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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