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가 드뎌 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네.............그렇게 믿고 싶은 거지요. ㅎㅎ

여튼 알 수 없는 옹알이에서 조금 발전한 느낌입니다.
조금 섭섭한 점은 중간에 엄마~ 해봐 했을 때...아무런 말을 안한다는...흑~
울때는 어음마~~~ 하면서 울더니 정작 아빠만 찾고...
세린이 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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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이 어렸을 적(?) 동영상 찍은 것 중에..
너무나 맘에 드는 이쁜 옹알이 입니다.
저 부분만 얼마나 돌려서 봤는 지 몰라요.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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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의 뒷모습이에요.
누워서 도리도리를 너무 많이한 탓인 지 뒷통수 가운데에 탈모 증상이 있는 듯...ㅎㅎ
얼렁 머리숱이 많아져야 할텐데...



엄마? 내 뒤에서 모해용?


요즘 세린이가 막 태어났을 때 생겼던 쌍꺼풀 선이 조금씩 보인 답니다.
제발~~~ 쌍꺼풀아 생겨랏!! ㅋㅋㅋ


엄마~ 너무 클로즈업 했자나용~ 부끄러~


그리고 사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심지어 자기 발도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ㅋ



오호~~~ 이게 뭐지?


뭐라뭐라 할말도 많아진 것 같고..
당췌 알아들을 순 없지만...ㅎㅎ


ㅁ내ㅑ저ㅜ히ㅏㅇㅀ;니엏ㄹㄴ;ㅁ대감ㄴㅇ;ㅣ라~~~~~~~~!!!


애벌레 아저씨랑도 적극적으로 놀아주십니다.


애벌레 아저씨는 내 친구~


이렇게 크으게~~~~~~~~~~~ 웃어주기도 한답니다. ^^


으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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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먹고 엄마품에서 옹알이 중이에요.
뭐가 그리 좋은 지 웃고 있네요..


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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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먹고 옹알이 중인 둥실이..
나 이뽀요? ^^



옹알이 끝에 평화로운 잠속으로~
매일 신데렐라 놀이를 하는 둥실이...
왼쪽 발버둥이 심한 관계로 한쪽 양말이 자주 벗겨져 있다..ㅎㅎㅎ


안고 얼르다 보면...침대에 남아있는 한쪽 양말..




어제부터 숨을 쌕쌕 거리며 쉬길래..오늘 코청소를 해줬지요.
첨엔 버둥거리다 포기했는지 착하게 있네요~
역시나 오늘도 왕건이 하나 건져냈다.
장하다..우리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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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팔불출 아빠, 엄마인가 보다.
오전에 혼자 누워 모빌 보던 둥실이...
갑자기 옹알옹알 하다가 큰소리로 지른 외마디!

엄마~~

오빠랑 나랑 동시에 놀라서 서로 쳐다보고..ㅎㅎㅎㅎㅎ
옹알이로 우연하게 나온 소리지만 너무 신기해 했다.

오늘 두번이나 엄마 소리 들은 나는 행복하네~~


사색에 잠긴 둥실이... 아빠가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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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이 좋을 때 엄청 웃어주는 둥실이..
너무너무 이쁘다~

아빠, 엄마는 둥실이 웃음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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