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칭얼칭얼 거리길래...
감기 기운에 안고 달랠힘이 없어 그냥 누워서 팔베개를 해줬지요.
첨엔 계속 칭얼 거렸지만, 무당벌레 딸랑이의 힘을 빌어 흔들어 줬더니..
어느 순간 우리 세린이가 잠을 자네요.
안으면 부서질세라 요렇게 자본 적이 없어서..
너무 이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ㅎㅎ

엄마 팔베게를 하고 2시간 동안 잘 자준 둥실이..
너무 포근한 낮잠이였답니다.~ ^^


오늘의 베스트 웃음사진~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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