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졸린 아빠가 둥실이와 같이 놀고 있어요~
누워서 비몽사몽에 딸랑이만 흔들어 주던 아빠...



아빠! 딸랑이 잘 좀 흔들어 보세요~~


그러다가 둥실이는 급...잠이 들고..--;;;
그 틈에 엄마는 손톱을 깎기 시작했지요.
그동안 버둥대던 손을 붙잡고 힘들게 깎았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어엇~ 뭐지~ 이 느낌은...ㅎㅎ


나른한 오후... 감기기운에 잠이 든 엄마대신 둥실이는 아빠랑 바운서에서 놀고..


아빠..엄마는요?

그러다 다시 잠에...ㅋㅋㅋ



헛...아빠~ 내 이마가!!

마지막엔 엄마품에서 요렇게 잠이 들었답니다~


아~ 좋아~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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