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못 만들었던 올리비아의 캠핑카를 만들었어요.
옆에서 도와주고 세린이가 만들어 보도록 했지요.

기대에 차서 봉지를 뜯고~


캐릭터랑 자전거를 만들고~


자전거가 정말 정교하게 잘 나왔어요.
빨강, 파랑 자전거 득템!!

바베큐 그릴도 만들고~


이쁘지요?


이번엔 야외 테이블


데코도 해주고~


이렇게..^^


잉차~ 잘 안끼워져요!


짐차(?) 완성~


인스도 봐가면서 잘도 하지요~


완성샷은 없습니다.
잘 만들다가 마지막 스티커 붙이는 부분에서 고집을 피워서 완성 보류. ㅋㅋㅋ
애는 애지요~

점심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고기 구워 먹었어요.
상추랑 오이고추를 어찌나 잘 먹는 지..
제가 고추씨 털어내고 먹는데 그걸 보고는 꼭 털어내고 먹네요.
아~ 잘못 보여줬어. ㅋㅋ

꼭지 떼어 내고 그걸 이용해서 고추씨 긁어내요. ㅋㅋㅋ


이제 없어요~~


오후엔 아빠랑 수영장 다녀왔어요! ^^


오늘 하루 알차게 놀았네요.
재밌었어? 우리 딸?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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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반찬에 상추 먹는 우리 딸.
상추가 그렇게도 좋은 것이냐!!
토끼처럼 오물오물 잘도 먹어 주네요~ ^^

이 상추가 어떻게 될까요~


요렇게 입으로 쏙쏙~


고기, 야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니 어찌나 고마운지요. ^^
우리 딸 잘한다~~~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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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는데 혼자서 김을 싸먹겠다고 하네요.
엄마처럼 젓가락으로 싸보려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 ㅎㅎ
 
밥에 김 싸먹기


뭐...고기는 두말 할 필요 없이 잘 먹고요. ㅎ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산타 할아버지 얘기를 많이 해줬는데요.
가끔씩 세린이가 물어봅니다.
"엄마~ 세린이가 엄마, 아빠 말 잘 들었는데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을 수 있을까?"
그럼 대답해 주지요.
"응~ 세린이 착하게 말 잘 들었으니까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실꺼야."

 이 만큼~ 많이?


외할아버지께서 세린이 먹으라고 귤을 보내주셨어요.

반쪽으로 까주는 센스!


이쁜 우리 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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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침에 일찍 일어난 세린일 데리고..
어머님과 집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왔어요.
오빠는 올라올 때 졸음 운전을 방지한다고 쿨쿨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었죠.
살짝 핑계아닌 핑계인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세린이 호기심에 이것저것 만져봅니다.


호수 근처에 오리도 사네요~


어머님이 꽃을 흔드시자 눈 감는 세린..ㅎㅎㅎㅎ


잠이 덜깼나?


흐흐~ 왠걸....또 입에 뭘 가져가려고 하고..


공원산책 모음 사진 입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집에서 간식을 먹고는 낮잠에 들어갔지요.

냠냠~ 맛있게도 먹네..^^


세린이 자는 동안 맛난 어머님표 콩국수를 아침으로 먹고..
뒹굴거리다 점심에 고기를 배불리 먹어주고는 다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오후 늦게 천천히 올라오려 했으나 어제 막히던 걸로 봐서는...--;;

올라오는 길은 오빠의 놀라운 운전 솜씨(???)로 그나마 빨리 도착했네요.
오후 6시쯤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피곤했을 세린이 씻기고 재우고...
그리고는 저녁을 들었지요.

아~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외출이였네요. ^^
짧은 주말에 다녀와서 좀 아쉽긴 하지만...시간내서 세린이를 좀 더 많이 보여드려야 겠어요.


세린~ 할머니랑 잼있게 놀다가 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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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등갈비

공원풍경 2009. 2. 15. 01:27

예전에 한번 해먹었던 등갈비가 생각이 나서 주말을 맞이하여 해봤습니다.
먹을 사람은 오빠랑 나..둘뿐인데 푸짐하게 먹을려고 2대나 했지요. ㅋㅋ

핏물 빼고, 밑간하고..일단 초벌 구이 들어갑니다~


살코기가 실하지요?


어느 정도 익었을 때 간장 양념 졸여 놓은 걸 붓으로 살짝살짝 칠해주었지요.
양념은 3번 칠하고 , 뒤집기 한번 정도 하니 딱 알맞게 되었네요.



짜잔~~~ 맛있는 등갈비 완성~

오빠랑 맛나게 토요일 늦은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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