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엄마한테 책을 읽어 준다네요.

귀여워~


여름에 신으려고 발목 양말을 샀는데 짝짝이로 신고서는 너무 재밌어 하네요.
한참을 그러고 놀았어요.

이뻐!!



개구쟁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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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이름 몇 번 써주구요~
물론 알아볼 수는 없지요. ^^;

그래도 아주 진지합니다.


개구쟁이~


저녁에 밥 먹고 후식 먹고 있어요.


세린이가 좋아하는 한라봉~


보통 귤에 붙은 하얀 섬유질은 아이들이 잘 안 먹는데요.
우리 딸은 그게 맛있나 봐요.
야금야금 섬유질 먼저 떼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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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어디선가 어릴적(?) 보던 스티커책을 가지고와서 하고 있네요.

공부하는 거라며 재밌어 합니다.


이쁜 우리딸 발~


몸이 좀 피곤해서 소파에 잠시 누웠다 일어나니 그 자리를 얼렁 차지하고 누웠어요.
자기도 피곤한데 자리가 없다면서 엄마 자리에 누워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개구쟁이~


내 자리가 없잖아~


이그~ 웃기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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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나더니 더더욱 개구쟁이가 된 듯 싶네요.
순둥이 내 딸 어디갔니!!!

여깄어요~~


토마토는 여전히 욕심내면서 먹어주고~


감기는 다 나았나 봅니다. 아주 장난꾸러기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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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린이가 자주 하는 놀이 입니다.
스툴 가져다 놓고 선생님 의자라고 한 다음에 거기에 앉아서 이것저것 가르쳐 주네요.
어린이집에서 그렇게 하나봐요. 허허~

선생님 의자에요~


자~ 따라해 보세요~


다음엔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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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외출 후 엄마랑 레고 놀이.
오늘은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3935) 입니다.

당근 이뻐요~


앙~ 하고 먹는 중


작은 블럭을 끼우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다고 요런 표정을~ 허허
이럴 때는 엄마 출동! ^^;;


집중집중


토끼집 만들고 토끼를 앉혀 주고 있어요. ^^


순찰차까지 만들고 마지막 셋팅중


사진은 많이 찍어주는 편인 것 같은데 목소리를 따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보이스레코더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노래 자랑을 펼치고 있어요. ^^

노래 열창 중~


우리 딸래미는 마이크라고 하네요. ^^;;;


저녁 먹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어서인 지 기분이 좋아 애교를 보여줍니다.

이건 무슨 표정? ㅋㅋ


개구쟁이


애 키우다 보면 힘들 때도 많지만 이렇게 힘을 줄 때가 더더욱~ 많은 것 같네요.
엄마, 아빠 힘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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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그림 작품을 하나 선보여 줍니다.
아빤가? ㅎㅎ

수염이 인상적.


우리 이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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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기 전에 색칠 놀이를 하고 있어요.

나름 진지해요.


저녁엔 엄마랑 놀기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에 혼자 그림을 끄적끄적 그려놨어요.
하나 그릴 때마다 주방으로 달려와서는 자랑을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듯한 세린이의 그림은 저한테 감동이였습니다. ㅋㅋ
엄마 눈엔 너무너무 잘 그리는 것 같은 거지요. 히~

세린이가 그린 엄마의 모습! (여전히 돼지코..ㅋㅋ)


작은 아빠랍니다. ^^
(세린이 왈 : 이건 작은 아빠에요. 재희 아빠요.)


[위에는 세린이, 아래는 아기 세린이, 오른쪽 아래 선은 비]


[위에는 시이소 타는 세린, 아래는 그네 타는 세린]
네모난 시이소 위에 있는 세린과
아래에 그네 타는 세린이의 깨알 같은 발 보이시나요~ ㅎㅎ


다른 건 몰라도 그림은 문득문득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듯 싶습니다.
고슴도치 엄마는 어쩔 수 없다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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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하게 이쁘게 밥 먹고 있나 싶었는데...

조신하게 식사중


ㅋㅋ...이게 뭐니?


게다가 그릇째 마셔주기!


이 맛이야!!


할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맛있는 곶감은 또 어찌나 잘 먹어 주는 지요.
고기 뜯듯이 잘근잘근 잘도 먹어 줍니다. ^^

완전 맛있어요!


음~~~~~~~~ 이 맛이에욧!!


맛있게도 잘 먹어주니 이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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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뚝딱~
아이고~ 맛있다!


이쁜 우리 딸~


후식까지 싹 비워주네요.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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