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장난할 꺼리가 뭐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장난 꾸러기~


저녁 먹고 자기 전에 목욕하려는데 낚시 놀이가 하고 싶다네요.
얼렁 물고기 장난감 챙겨서 목욕 준비 했어요.

준비 끝!


내가 다아~~~ 잡아 주겠어!


낚시 놀이 하나로 기분이 한껏 좋아졌어요. ^^


아직은 순수한 아기네요.
낚시 놀이 하나로 기분이 좋아서 신나게 목욕하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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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손가락을 발가락으로 꽉 쥐고는 안 빠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자기 손가락을 빼달라고 합니다. 허허허
이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 간식 먹다가...


엄마~ 이게 안 빠져요.


발가락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이구~ 개구쟁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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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샀던 모자가 아직 맞네요.
날씨가 쌀쌀하길래 꺼내서 씌워줘 봤더니 괜찮은 것 같네요.
세린이는 자기가 아기 때 썼던 거라며 아기 흉내를 내줍니다. ㅎㅎ

응애~ 응애~


으이구..장난 꾸러기~


저녁을 금방 먹고서도 사과랑 우유가 먹고 싶다 하네요.
밥 양이 작았으면 말도 안해요.
배가 불러서 연신 배를 쓰다듬으면서도 계속 먹으려고 하네요.
자제 시키고 엄마 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잘 먹는다~

 
먹다 말고 뿌이~


세 개 하고 두 개 라네요. ㅎㅎ


잘 먹는 건 좋은데 한 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른들 말씀처럼 배만 키우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살짝 조절해야 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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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 로션 바르려는데 개구쟁이 표정을 지어주네요.

음~~~


로션 발라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녁에 밥 먹고 간식 먹으면서 오랜만에 외할머니랑 통화했어요.
요즘은 조금 컸다고 전화하는 걸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네요.
오늘은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연신 웃어댑니다.

으흐흐흐~


통화하면서 말린 사과도 우걱우걱 먹어줍니다.


^___^


익살스런 표정~

 
완전 겨울 날씨에요.
저는 한차례 벌써 감기에 걸렸고, 세린이가 안 걸리도록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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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 세린입니다.

그림 그리기도 하구요~


개구쟁이 표정


손등에 도장 꼭~ 투표도 하고 왔어요~


멋있죠~


열이 떨어지면서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자~ 이젠 밥 많이 먹고 더 잘 놀아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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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가 그리도 기분이 좋은 지 연신 뿌이 네요. ^^;;

이쁘게 찍어 주세요~


^__^


하룻밤만 자면 외할머니께서 오시는 구나~
재밌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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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으면서 쳐다볼 때면 정말 개구쟁이가 따로 없다니까요.
키도 많이 자란 것 같아요.
태어났을 때보다 2배로 큰 듯 싶어요. ^^

언제나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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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아침 풍경 입니다. ^^;
일어났어요~ (좀 더 자도 되는데...세린...TT)


표정이 재밌어서~


개구쟁이 표정


소꿉장난 하고 있는 거에요. 몽땅 가져다 놓고요. 허허~


자기가 앉아 있는 중심으로 둘레에 뭔가를 쌓아놓고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요리하고 있어요.
요즘 이렇게 잘 놀아 줍니다.
책을 쟁반삼아 이것저것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보라고 하기도 하지요.
"맛있는 거 만들어 줄께요~~~" 라고 말할때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 만드는 중


이거 먹어요~~ (아직 '드세요'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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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기 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주네요.
요즘 점점 능구렁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이힛!!


우리 귀여운 토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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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씩씩하게 먹어주고~
맛있어~

 

엄마 전화기로 할머니께도 전화하고~

몇 번이였더라~


익익~ 여보세요~


오호호호~ 할머니~~
 
 
전화하다 말고 이건 무슨 포즈?


이것저것 눌러도 보고~


재밌어요?
 

천상 개구쟁이 같은 우리 세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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