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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6.09 20100608(607일)_개구쟁이 2
  3. 2009.07.30 20090728(292일)_많이 컸네~ 9
아침에 일어나 시크한 표정으로 사진 한 방 찍어줍니다.

시크는 무슨! 머리도 안 빗고 부스스~ ㅎ


세린이 입을 옷 꺼내주고 다른 거 하고 있었는데 조용하더라구요.
뭐하나 싶어 봤더니 세상에~ 바지를 혼자 입었어요!!
물론 앞, 뒤가 바뀌어 있었지만 말이에요. ㅎㅎ
그래도 대견해서 얼렁 사진기 갖고 와서 찍었지요. ^^

엄마~ 나 바지 입었어요~


이젠 노는 수준이 많이 어린이 같아졌어요.
혼자 침대를 데구르르 구르며 웃어대는데 땀이 뻘뻘 나더라구요.

으히히히~ 재밌어요~


사진찍게 이리와서 이쁜 짓 해봐 했더니..
쪼르르 달려와 앞에서 이쁜 짓 한 번 해주고는 다시 쪼르르~

이쁜 짓 하러 가야지~


이쁜 짓~~


이쁜 짓 했으니 놀러 갑니다~~


아후~ 이 더운 여름날 세린이랑 같이 놀아주려면 체력 좀 많이 쌓아둬야 할까봐요. 허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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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겠다며 털썩 주저앉아 어리광 피우고 있네요.

내가 신을 꺼에요~


소파 위에 있는 쿠션은 몽창 밑으로 다 던져버리고 위에서 폴짝 거리면서 놀고 있어요.
개구쟁이 기질이 다분...
근데 왜 외출해서 낯선 사람들 앞에서는 얌전빼고 앉아 있는 지 원~
왕내숭 백단 입니다. ㅋㅋ

다 저리 가란 말이야~


이건 만세 놀이?


사랑해요~ 연습중인 듯..
팔이 짧아용~ ㅎㅎ


흐...잘 안되네용~


익살스런 표정


흐...이쁜 것~


몇일 사이에 무한 애교를 보여주는 세린.
아빠가 완전 살살 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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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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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기침이 남아서 병원 갔더니 기관지염이라고 하네요.
이제껏 이런적이 없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열은 별로 없는데 콜록콜록...기침을 좀 해요.
다행히 별로 심하지는 않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엄마? 나 조금 아픈 거에요?


아~~~ 범보의자가 편하네~


개구쟁이처럼 신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있길래 올렸는데...
얼굴만 볼때는 몰랐던 사실이...
옷이~ 옷이~ 배까지 내려와서 쿨럭...좀 야하네요. ㅋ

엄마~ 이건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니에용~


뭐가 그리 좋은 지 박수까지 치면서 웃니?


물을 많이 먹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자주자주 물을 줬어요.

목이 아플 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해요~


엇~ 물이 잘 안나와요~


세린이가 서있을때 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문득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 세린이 손발 사진을 찾아보니....컥~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금새 걸을 것만 같은 포스가~


조리원에서 세린이 발... 조오기~~~ 멀리 세린이의 얼굴이 보이시는 지..ㅋㅋㅋ


이건 세린이 손...정말 작았죠? 딱 손가락 한 마디만큼이네요.


세린아~ 얼렁 낫고 엄마, 아빠랑 놀러가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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