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짧은 옷을 꺼내 입혔는데도 놀다보면 땀이 이마에 살짝 맺히네요.

오늘은 여성스럽게~


뺨을 콕~ 찍어주는 이쁜 짓은 기본!


가방 좋아하는 세린이.
지인께 선물 받은 가방을 한 쪽에 걸치고 다른 쪽은 굴러다니는 가방으로 마무리..--;;

저 이쁜가요~


혼자 소꿉놀이도 잘하고~


자기전에 씻고 로션 바르는데 갑자기 엎드려서 팔굽혀 펴기 자세를 취해줍니다.
저질 체력의 엄마는 한 개도 못하는데 우리 세린이는 몇 개나 할 수 있으려나~ ㅎ

욧차~


쌍꺼풀 돌리도~~


혼자 로션 찍어바른다고 요모양을..ㅎ


그나마 양치질 하는 걸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저녁에 자기전엔 꼼꼼하게 해주는데 얌전히 있어줘서 편해요. ^^

엄마~ 구석구석 잘해주세요.


마무리는 치카티슈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세린이 치과도 한 번 가야하는데..
겁쟁이 세린.. 치과 선생님 무서워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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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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