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에드토이 블럭 놀이를 해주네요.
바퀴 달린 블럭으로 기차나 차 만드는 거랑 구슬 가지고 하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었다가 왜 망가뜨리니~ ㅎㅎ


요즘 자기 이름 쓰는 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림이랑 글자를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글씨 쓴다고 끄적거리네요.
뭐...빠른 친구들은 벌써 한글을 읽고 쓰겠지만..
아직 세린이한테는 한글 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아요.
다섯살까지는 몰라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요. ^^;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이름이라고 끄적거리고 있는 걸 보면 무지 웃겨요. ㅎㅎ

자세는 나름 됐는데 말이에요.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524(1323일)_애교에 살살~  (0) 2012.05.25
20120523(1322일)_동화 읽어주기  (0) 2012.05.23
20120522(1321일)_애교  (0) 2012.05.23
20120521(1320일)_이뻐져야지~  (0) 2012.05.22
20120520(1319일)_아빠는 친구~  (1) 2012.05.21
20120518(1317일)_로이 케잌  (1) 2012.05.18
20120517(1316일)_구급차?  (0) 2012.05.18
20120516(1315일)_토끼 머리띠  (0) 2012.05.18
20120515(1314일)_개구쟁이  (0) 2012.05.15
20120514(1313일)_^^  (1) 2012.05.15
Posted by 공원
,